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89995898 03300

DDC  

303.49-22

청구기호  

303.485 ㅋ355ㅊ

서명/저자  

코로나 사피엔스 = Corona sapiens / 최재천 [외] 지음.

원서명  

[기타표제]문명의 대전환,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신인류의 미래를 말한다

발행사항  

서울 : 인플루엔셜, 2020.

형태사항  

197 p. : 초상화 ; 22 cm.

주기사항  

공저자: 장하준, 최재붕, 홍기빈, 김누리, 김경일, 정관용

주기사항  

기획: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제작진

일반주제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感染症-19]

일반주제명  

미래 예측[未來豫測]

일반주제명  

대륙간 전염병[大陸間傳染病]

기타저자  

최재천

기타저자  

장하준

기타저자  

최재붕

기타저자  

홍기빈

기타저자  

김누리

기타저자  

김경일

기타저자  

정관용

기타저자  

시비에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제작진

기타저자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제작진

가격  

\15000

Control Number  

bwcl:115475

책소개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제시하는 신인류의 미래
놀랍도록 대담한 통찰, 확신과 경고, 전 지구의 삶을 관통하는 새로운 인사이트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코로나 사파엔스』.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 특별 기획한 ‘코로나19, 신인류의 시대’의 주요 내용을 엮은 것이다. 최재천(생태와 인간), 장하준(경제의 재편), 최재붕(문명의 전환), 홍기빈(새로운 체제), 김누리(세계관의 전복), 김경일(행복의 척도) . 여섯 명의 석학은 각각 생태, 경제, 사회, 정치, 심리 등 다방면으로 우리 사회를 분석하고 코로나19가 우리 삶과 세계에 가져올 변화와 기회에 대해 심층 진단한다. 문명의 근간부터 달라진 삶을 살아갈 것이기에 감히 ‘코로나 사피엔스’라는 새로운 용어로 인류의 삶을 정의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완전히 다른 체제 아래 살아야 할 신인류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제시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위기와 반성만 안겨준 것은 아니다. 팬데믹 쇼크가 반복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앞으로 또 다른 바이러스가 등장했을 때 일상을 지켜가기 위해선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이 가능해야 한다. 감염을 줄일 수 있는 ‘비대면’에 대한 수요는 점점 늘어날 것이고, 이러한 흐름에서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될 것은 분명하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팬데믹 앞에서 포노 사피엔스들이 보여준 대응은 놀라웠다. 코로나 확진자 파악 앱, 공적 마스크 구매 앱 등을 스스로 개발해 전 국민에게 무료 배포했다. 그 어떤 세대보다 빠르게 언택트한 일상에 적응했고, 사실상 주도했다. 최재붕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번에 코로나19를 겪어보니 어느 쪽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위기를 넘길 수 있는지 답이 나왔다.” 기존 세대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디지털 문명으로 바꾸지 않으면, 인류가 함께 살아남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