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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서양의 새로운 양식이 도입되기 시작한 1900년대를 기점으로 1990년까지의 한국 미술사를 상황 중심으로 그 양상과 의식의 변모를 추적해 보는 책이다. 미술의 민주화가 소리 높게 주창되고 있는 오늘날, 무엇보다도 일반적인 엘리트 중심의 미술사가 아닌 한 시대의 전체상을 평준하게 조망합으로써 우리 미술의 전체상을 공정하게 보여주고 있다.

목차

1. 도입과 정착기의 미술

2. 변혁기의 미술

3. 오늘의 미술의 단면과 상황

4. 북한의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