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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철학적 관점에서 문학 연구들의 성과를 포용하고 극복하려 했으며, 철학적 해석학의 넓은 틀 속에서 허구 이야기뿐 아니라 역사 이야기를 함께 다루면서 거대한 시간-이야기론을 제시한 책. 이 이야기 이론은 구조주의의 독점으로부터 벗어나 철학의 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한 시도라는 점 등에서 상당히 중요한 평가를 받고 있다.

목차

1. 시간 경험의 아포리아-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제11서
2. 줄거리 구성-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읽기
3. 시간과 이야기-삼중의 이야기
4. 이야기의 쇠락
5. 역사의 지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