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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우주가 손을 얹었다
저자 : 이성선
출판사 : 세계사
출판년 : 2000
ISBN : 8933811079
책소개
달과 별, 물과 바람, 새와 꽃, 산과 나무에서 자연과 우주의 문법을 배운다. 우주와 자연 속에서 생명의 존엄과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에서 시인은 세속의 집을 버리고 우주 속으로 떠난 시인이다. 절제된 언어 속에서 그는 자연의 법칙과 삶에 대한 경건한 자세를 표현하고 있다.
목차
1. 우파니샤드/출가/겨울 산사에서/하늘길/봉정암/沒絃琴/백담사/靑山白雲室詩/到彼岸寺/꽃잎을 쓸며/신화/달맞이꽃/새벽/소식/사랑/흔적/흔들림에 닿아/당신이 나를 스칠 때/강물
2. 벌레/도둑 이야기/하늘의 글씨/鳥道/미시령 노을/하늘의 공사장비/하늘의 白蛇/불영사 길/티벳의 어느 스님을 생각하며/고요한 밤/고요하다/雲門寺/야반도주/월식/산비/하루/새와 풀꽃의 면회소/나무 부러지는 소리/도반/머리 둥근 새/생명/빈 꽃대 위 달무리/看月庵/강물 속의 여인숙/바람의 노래
3. 山上에서/티벳에서/내설악/설악산 큰눈/하늘꽃/봉정암 가는 길/설악을 가며/영랑호/나의 기도/산에 가서 시를 읽다/산길은 음악이다/구름詩
4. 연꽃잎 속 이슬/라자스탄의 밤 사막에 누워/깊은 강/방랑자와 악기/지는 꽃잎 노래/별을 바라보는 우물/잎사귀 그릇/노천 이발소/인도의 詩 1/인도의 詩 2/인도의 詩 3/무릎 위의 시/神의 가슴길/히말라야 산속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