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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직장 들어가기
저자 : 김재원
출판사 : 거름
출판년 : 2003
ISBN : 8934002506
책소개
청년실업자가 35만 명에 달하고, 구직 단념자도 11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하반기 들어 경기는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실업률은 점점 높아만 간다. 그러나 기업의 입장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인사담당자들은 ‘뽑을 사람이 없다’며 한숨이다. 그렇다면 구직자와 구인자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닐까? 전문가들은 ‘경기 탓’, ‘경쟁률 탓’ 등 남 탓을 하기 전에 얼마나 전략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지 짚어 보아야 할 때라고 지적한다.
이 책은 한양대에서 한양대에서 '일과 직업의 세계'를 강의하는 김재원 교수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등을 집결시킨 책으로, 일하고 싶지만 취업의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구체적이고 세심한 조언이 들어 있는 책이다. 구직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들어갈 것인가’에 대한 것뿐 아니라 구인자의 입장까지 고려해 보다 전략적인 측면을 강조한다. 또 전략 없이 두드리는 문은 열리지 않으며, 동기 없이 찾는 직장은 인생을 낭비시킬 뿐이라고 따끔하게 충고한다.
목차
프롤로그 - 결혼과 취업은 다르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일과 직업의 세계
1. 변화를 읽으면 실패란 없다
“교수님 저는 왜 매번 면접에 떨어지나요?”
“교수님 면접도 준비해야 하나요?”
이제 졸업장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
미래 사회에 뜨는 유망 직업
기업은 어떤 채용 기준을 가지고 있는가?
기업의 인재상도 바뀐다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본 F학점의 대졸자
학점 인플레이션이 취업을 어렵게 한다
채용에서의 차별?
2. 대학생들이 취업 안 되는 10가지 이유
100:1 뚫고 취업하기
구직을 안 한다
쓸데없는 자격증 취득에 시간을 투자한다
구체적인 준비를 하지 않는다
안 될 곳만 골라서 준비한다
취업 전략이 없다
사진에 신경 쓰지 않는다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모른다
조언자를 찾지 않는다
부모가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
3. 좋은 직장을 선택하는 방법
궁합이 맞는 직장, 직업을 선택하라
대기업 vs 중소기업
좋은 직장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적극적인 구직 방법
발로 뛰어라!
구직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
나에게 맞는 직장을 선택하는 지름길
4. 잘 쓴 입사 서류, 반은 성공이다
입사 관련 서류는 어디에 쓰이는가?
차별화가 관건이다
정성을 들여라
입사지원서를 잘 써야 면접에 합격한다
회사를 설득할 수 있는 입사지원서
입사지원서 양식이 회사별로 다른 이유
잘 찍은 사진이 서류전형을 통과한다
추천서는 필요한가?
‘찬호 팍’과 ‘세리 팩’
입사 서류 작성의 예시
5. 취직의 당락을 결정하는 면접의 기술
면접에도 정답이 있다
면접 답변에는 요령이 있다
“시카고의 이발사는 몇 명이나 됩니까?”
면접에서의 방송사고
첫 6초에 승부를 걸어라
면접은 대기실에서부터 시작된다
면접관이 한 질문을 여러 번 하지 않도록 답변하라
면접의 평가 요소를 알고 대비하라
질문의 의도를 알고 답변하라
면접도 연습이 필요하다
취업에 플러스가 되는 아르바이트를 물색하라
다양한 질문에 대비하라
기업문화, 노동조합의 속성을 알고 면접장에 들어가라
영어 면접을 미리 준비하라
반드시 아침신문을 읽고 들어가라
집단토론식 면접에서 평점을 잘 받을 수 있는 전략
올바른 언어 습관을 길러라
6. 첫인상을 가꾸어라
인성 검사가 쓰이는 곳
“적성 검사도 준비해야 합니까?”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외모와 본질
코디네이션에 시간과 경비를 투자하라
이미지메이킹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라
에필로그 - 도전하는 정신만이 살아남는다
포기하는 사람, 준비하는 사람, 발로 뛰는 사람
신입사원은 초보운전에 충실하라
꿈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