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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한국편이 마침내 나왔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널리 읽힌 이 시리즈는 이원복 교수의 날카로운 통찰력이 만화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수작이다.

이번 작품인 '(새)먼나라 이웃나라 우리나라'편은 해외여행, 외국인과의 만남 등 '다른 나라'와의 접촉을 통해 제3자의 눈으로 보는 한국인의 의식과 사고방식을 정리했다. 한국과 일본, 중국을 비교,분석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갔고 사회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을 통하여 한국인의 의식구조를 집중조명했다.

이 책은 외국에 우리나라를 정확히 알리기 위해서 영문판과 일본어판도 함께 출간된다.

목차

너무 다른 세 이웃 한국,중국,일본
한국인 그들은 누구인가?
한국인의 성공 한국인의 고민
우리의 소원은 통일
바른 나라, 튼튼한 나라, 좋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