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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존의 중국문화에 대해 '추상적 공통' 속에서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의 자질구레한 '구체적인 일'속에서 중국인 문화행위의 기본 구조를 밝혀낸 책. 전통과 현대라는 이분법은 배제하고 중국인 및 중국문화의 구조 및 문법은 시공을 달리해도 변하지 않고 다만 그것이 담은 내용 및 표층 현상만이 변한다는 전제 하에서 쓰여졌다. 중국인의 자기 나라에 대한 자아비판이기 때문에 중국 본토에서는 금서로 되어 있다.

목차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과,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였다. 중앙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여광직업보도원 사회사업가, 기독교아동복지회 개별지도사회사업가, 서울시내 초 · 중 · 고교 교도교사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부교수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