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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언제나 되살아난다
저자 : 신경림
출판사 : 창비(창작과비평사)
출판년 : 2000
ISBN : 8936422006
책소개
한국일보사 제정 제36회 출판문화상을 수상. 1975년 3월 계간 『창작과 비평』과 평단의 주역들에 의해 기획 발간되기 시작한 국내 최초의 시선 시리즈, 그 200번째 『불은 언제나 되살아난다』. 그 시대의 중요한 문학적 결실을 담은 중견 시인들의 시집과 젊은 시인들의 처녀 시집을 과감히 발행하여 안일과 순응주의에 빠진 시단에 큰 반성을 불러일으키며 한국시의 흐름을 힘차게 주도해 나가고 있다.
목차
고 은 - 문의(文義)마을에 가서
신경림 - 罷場
이성부 - 봄
강은교 - 풀잎
황동규 - 조그만 사랑노래
조태일 - 國土 序詩
황명걸 - 韓國의 아이
최하림 - 겨울의 사랑
민 영 - 별빛
정진규 - 여물어 벙그는 알밤처럼
김준태 - 참깨를 털면서
정현종 - 파랗게, 땅 전체를
정희성 - 이곳에 살기 위하여
홍신선 - 秋夕날
김명인 - 東豆川 I
김광규 - 어린 게의 죽음
마종기 - 바람의 말
양성우 - 靑山이 소리쳐 부르거든
이동순 - 서흥김씨 內簡
김명수 - 月蝕
이근배 - 냉이꽃
문병란 - 織女에게
오규원 - 마음이 가난한 者
하종오 - 벼는 벼끼는 피는 피끼리
최승자 - 이 時代의 사랑
오세영 - 질그릇
김지하 - 타는 목마름으로
정호승 - 맹인 부부 가수
김정환 - 철길
최승호 - 北魚
황지우 -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곽재구 - 沙平驛에서
최두석 - 대꽃 7
박노해 - 시다의 꿈
김용택 - 섬진강 5
이시영 - 밤
나태주 - 하물며
이성복 - 남해 금산
노향림 - 꿈
송수권 - 시골길 또는 술통
김사인 - 밤에 쓰는 편지 3
윤재철 - 담쟁이
김용락 - 푸른 별
김남주 - 학살 1
박남철 - 겨울강
백무산 - 노동의 밥
이성선 - 나무
기형도 - 빈집
서홍관 - 등화관제
박라연 -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
조정권 - 山頂墓地 5
고정희 - 아우슈비츠 1
장석남 - 그리운 시냇가
유 하 -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1
김기택 - 태아의 잠 1
임영조 - 갈대는 배후가 없다
허수경 - 울고 있는 가수
심호택 - 하늘밥도둑
고형렬 - 사랑
도종환 - 우기
강형철 - 사랑을 위한 각서 8
김윤배 - 강물은, 변절도 아름답다
안도현 - 너에게 묻는다
나희덕 - 찬비 내리고
이진명 - 넓은 나뭇잎
박형준 - 어머니
최영미 - 선운사에서
이가림 - 석류
이영진 - 5월은 내게
고재종 - 날랜 사랑
박 철 - 나무, 파라마타 가는 길
서정춘 - 竹篇 1
이재무 - 마음의 짐승
이은봉 - 호박넝쿨을 보며
함민복 - 서울역 그 식당
신현림 - 나의 싸움
김혜순 - 환한 걸레
박영근 - 밤, 꽃
이원규 - 북극성
천양희 - 몽산포
이상국 - 禪林院址에 가서
윤중호 - 靑山을 부른다 10
박주택 -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
이문재 - 마음의 오지
김진경 - 그애의 백제 미륵반가사유
최영철 - 백일홍
송찬호 - 동백이 활짝
정복여 -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