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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내외 석학 및 작가들이 다문화 시대를 맞아 글쓰기 영역에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이며 또한 그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심도 있게 논의한 글이다. 모두 1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세계화 과정에서 우리가 어떻게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또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를 짚어 보고, 세계화의 과정에서 문학과 작가들의 글쓰기가 필연적으로 부딪치는 문제들을 다각도로 심도 있게 조명하였다.

목차

1. 세계화와 문화
2. 자연,시 동아시아 전통
3. 작가와 글쓰기(시)
4. 작가와 글쓰기(소설)
5. 세계시장경제체제속에서의 글쓰기 1
6. 세계시장경제체제속에서의 글쓰기 2
7. 분쟁속의 작가 1
8. 분쟁속의 작가 2
9. 대중문화사회 속의 시인
10. 전환기의 글쓰기 1
11. 전환기의 글쓰기 2
12. 포스트식민지적 상황에서의 글쓰기
13. 서구세계와 비서구세계에서의 글쓰기 1 : 문학담론의 헤게모니
14. 서구세계와 비서구세계에서의 글쓰기 2 : 내러티브 전통 : 서구와 비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