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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돈은 선교사로서 한남대학교를 세우고 그 초대 학장을 지낸 인물이다. 책 속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그의 삶과 일제 통치의 어려운 상황에서 고난 받던 우리 민족의 일상생활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이 교육과 선교와 사람의 해방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 훌륭한 선교사였다는 것만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교와 교육과 기독교 분위기로 사는 삶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

목차

발간사
저자의 말

서문

1 외루움, 예수, 소명
2 선교 사역의 첫걸음과 3.1 독립운동 경험
3 첫 번째 안식년과 교육학 공부
4 신혼살림과 군산 영명학교
5 전주 신흥학교, 기독교 교육을 강조하며
6 두 번째 안식년, 신학 공부와 목사 안수
7 전주 신흥고등보통학교를 인가받으며
8 신사참배 강요, 거부, 폐교
9 세 번째 안식년, 팔레스타인과 유럽 체험
10 한국으로, 다시 미국으로
11 전쟁은 끝나고, 다시 한국으로
12 대학위원회
13 대전에 교육 중심 선교지회 설립을 청원
14 한국전쟁-부산으로, 전주로
15 네 번째 안식년
16 휴전 전후
17 대전으로
18 대전기독학관
19 다섯 번째 안식년, 한남대학 개교
20 장로교회 분열을 수습하고, 한남대학 학장으로 일하며
21 안식
인돈 그 뒤

참고문헌
연보
부록
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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