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
저자 : 편집부
출판사 : 한울(한울아카데미)
출판년 : 2005
ISBN : 8946033975

책소개


대학 초년생과 고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교양서이자 인문사회과학 입문과목들의 부교재라고 할 수 있는 책. 사회학·정치학·경제학 등의 사회과학이나 역사학·철학 등 인문과학의 각종 입문적인 과목들에서 한국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북돋우고 느끼게 하는 교양서적이다.

1970년대의 고뇌, 1980년대의 급진적 열정, 1990년대의 침잠의 깊이와 무게, 장점과 단점을 끌어안으면서 동시에 변화된 현실이 보여주는 다양한 소재를 포괄하고 있다. 과거와 내용이나 방향성은 다르다고 할지라도 대학생들이 가져야할 비판적인 인식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한 주제에 대한 글 뒤에는 글에 대한 '핵심정리'가 되어 있고 '토론거리'와 '읽을거리'를 제시하여 독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해보거나 관련 서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이야기

제1부 대학과 지식인
1. 역사 속의 대학, 희망 혹은 절망
2. 지식인, 엔터테일리겐치아를 넘어서

제2부 낡아 보이는, 하지만 근본적인 이야기
3. 아직도 민주주의 타령인가
4. 변화하는 세계에서의 계층과 계급
5. 노동은 나의 천국, 노동은 나의 지옥
6. 낡은 민족주의아 근대화론을 넘어서

제3부 어느덧 익숙해진, 그러나 새로운 이야기
7. 운동과 저항, ‘오래된 현재’
8. 섹스와 젠더를 넘어 양성평등의 사회로
9. 소수자와 다수자의 아름다운 공존
10. 환경문제, 실재인가 인식의 문제인가
11. 문화는 삶이고 산업이며 실천이다

제4부 우리 시대의 빛과 그늘
12. 지구화, 대안은 없는가
13. 과학기술, 이카루스인가 프로메테우스인가
14. 인터넷 정치, 민주주의인가 포퓰리즘인가
15. 한미동맹의 문화적 결과, 영혼의 미국화
16. 잘 먹고 잘살기, 그러다 망하기

참고문헌
찾아보기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