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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
저자 : 김요셉
출판사 : 두란노
출판년 : 2006
ISBN : 8953107113
책소개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의 교목 김요셉의 그림 에세이. 한국 목사와 미국인 선교사 가정에서 장남으로 태어난 저자는 어린 시절 소원이 검은 머리에 노란 피부가 되는 것이었을 만큼 혼혈아로서 친구들의 놀림을 받아왔다.
게다가 허리띠로 자녀를 다스리는 무서운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단 한 번도 말리지 않는 어머니를 보면서 슬픈 유년 시절을 보냈다. 결국 저자는 자신이 그런 가정에 태어난 것이 하나님의 실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미국에 건너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 자신이 한국인 2세와 선교사 자녀 문제를 위해 하나님에 의해 준비되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후 저자는 가정과 교회와 학교가 함께 참된 그리스도인을 키우는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했다. 이 책은 그 과정의 기록이다. 아울러 하나님의 뜻대로 자녀를 교육할 수 있는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양장]
목차
1961년 수원의 김장환 목사님, 트루디 사모님 가정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소원이 검은 머리에 노란 피부가 되는 것이었을 만큼 혼혈아로서 친구들의 놀림도 많이 받았다. 게다가 잘못하면 혁대로 다스리는 무서운 아버지와 아버지를 한 번도 말라지 않는 어머니를 보면서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미국에 건너가 대학을 졸업할 무렵 한인 2세 청소년 집회 강사로 초청되면서 그들과 한국인 선교사 자녀문제를 위해 자신을 준비하셨음을 깨달았다.
수원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기독교교육학과 신학을 전공했다. 트리니티대학원 기독교교육학과 역사상 최연소자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교목이자, 원천침례교회 대표 목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