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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이 단어를 어떻게 습득하고, 기억하고, 이해하는지, 그리고 원하는 단어를 마음에서 어떻게 찾아내는지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인간의 단어 저장고, 혹은 '마음속 어휘집'의 구조와 내용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데, 특히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구어를 토대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목차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교에서 언어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에서 독어학과 언어응용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주요 연구 관심분야는 심리언어학과 인지과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