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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4살 영국소녀의 성장일기로 10대의 정서를 예리하게 포착하여 그들의 고민과 불만, 관심사를 재치있게 보여줌으로써 여러 언론의 극찬과 각종 도서상을 수상했던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시리즈의 완결편.

우리 나라 사춘기 소녀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울트라 주접 황당 소녀' 조지아와 엉뚱한 아빠, 바쁜 엄마, 젖먹이 동생 리비, 미친 고양이 앵거스, 개성있는 친구들과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에피소드들이 일기 형식을 통해 표현되는데 14세 소녀의 생각과 감성 등을 엿볼 수 있다.

10대만이 느끼는 고민과 기쁨을 재치있게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뿐 아니라 10대의 자녀를 이해하고 싶은 학부모들이 보아도 좋은 책

목차

11월Ⅰ -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진짜 웃는 거야
11월Ⅱ ~ 12월Ⅰ - 학교 연극 축제
12월Ⅱ ~ 1월Ⅰ - 털북숭이 아기 예수들
1월Ⅱ - 개구리 나라 초호화 파티
1월Ⅲ - 우주의 나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