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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문학의 재인식
저자 : 한수영
출판사 : 소명출판(박성모)
출판년 : 2005
ISBN : 8956261849
책소개
1부 근대소설과 신체제
이태준과 신체제
주체의 분열과 욕망
박태원 소설에서의 근대와 전통
2부 안수길 소설과 재만조선인 문학의 특수성
만주의 문학사적 표상과 안수길의 『북간도』에 나타난 ‘이산 (移散)’의 문제
친일문학 논의와 재만조선인문학의 특수성
만주, 혹은 체험과 기억의 균열
3부 식민주의와 식민지 주체의 균열
고대사 복원의 이데올로기와 친일문학 인식의 지평
순수문학론에서의 미적 자율성과 반근대의 논리
하바꾼에서 황금광까지
한설야 장편소설 『청춘기』의 개작과정에 대하여
목차
962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했다. 연세대학교 중문과를 마치고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한국 근대소설과 비평을 공부했으며,
「1950년대 한국문예비평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아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문학과 현실의 변증법』(1997), 『한국 현대비평의 이념과 성격』(2000), 『소설과 일상성』(200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