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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는 문학 연구와 비평의 일선에서 우리 나라의 소설문학이 종교의 세계와 어떤 양상으로 관련되고 있으며, 그 관련 양상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 책은 저자의 문학과 종교의 관계에 대한 탐구를 집약한 중간보고서에 해당한다. 지난 20여 년 동안에 현대한국소설과 종교의 관련 양상에 관해 저자가 쓴 글들이 모여 있다.

목차

19955년 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5년 현재는 서울 시립대 국문과 교수이다. 저서로 『한국소설과 기독교』『한국문학과 인간해방의 정신』『한 자유주의자의 세상 읽기』『재미한인문학연구(공저)』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