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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 죽이기
저자 : 전대열
출판사 : 일송북
출판년 : 2004
ISBN : 8957320172
책소개
정부 여당의 사학관련3법의 개정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사학관련자들은 여기에 대해 이 법이 결국은 사학의 종말을 오게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는 사학의 문제를, 더 깊게는 상지대를 중심으로 한 사학의 희생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정부와 교육부의 무모한 협박과 방치가 ‘사학 죽이기’로 치닫고 있다는 것을 쉽게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제1장 상지대 불행의 시작/없는 죄를 뒤집어쓰다
제2장 시민단체의 진상조사 요구/무소불위의 상지대 교수협의회/불법적인 정이사 선임
제3장 상지대학교 설립을 둘러싼 논쟁/군민들을 상대로 한 야간 원주대학/한신장군, 청와대에 국립대학 유치 요구
제4장 김문기, 대학 설립의 칼을 빼다/6만 평에 펼쳐지는 상지대 캠퍼스/감격적인 신입생 모집
제5장 상지대 발전을 위한 김문기의 집념/설립자 바꿔치기의 결정/졸업 횟수가 설립자 판가름
제6장 역대 정권의 대처 방법/김지길목사, 김대중대통령 만나 진상 알려/“사학에는 주인이 있어야 한다”
제7장 행정소송 제기한 교육부/소송 취하도 않고 정이사 불법 승인
제8장 전 문교부장관 민관식박사의 증언/원주대 폐교 후 청와대에서 대학 신설 지시
제9장 김진만이 김문기를 추천하다/손사레를 치는 김문기/어려운 결단을 내린 김문기에게 지금도 미안해
제10장 파행적 대학 운영 11년/임시이사들이 정이사를 선임하다니
제11장 학교를 빼앗은 후 교수채용 부정 저질러/임병천 교수 해직과 복직, 재임용 탈락
제12장 교육부 감사에 걸린 교수채용 부정실태/상교협과 비상교협 교수들의 명암
제13장 김문기가 예치해 둔 241억은 어디로 갔나?/토지 비싸게 사고 배임횡령 잇달아
제14장 총동창회의 간절한 희망/왜 김문기의 복귀를 지지하는가!
제15장 총장직무대행도 학교 출입 못해/김찬국총장 취임 이후
제16장 시민대학의 허구/상지발전 후원회의 터무니없는 모금 행위
제17장 왜 사립학교를 설립하는가?/대학법인협의회의 견해
제18장 상지대 정상화가 지역 경제의 활로/상지대 도립화 구상을 질타한 향토사학자 김호길 선생
제19장 사학법인단체 대표들의 교육부총리 면담/집수리를 맡겼더니 아예 집 전체를 차지해
제20장 김창열 대기자가 본 상지대 문제/임시이사 파송 점점 늘어나
제21장 원주 시민들이 감사원에 제출한 국민감사청구서/원주시민들이 낸 청구 내용
제22장 강원도민들의 상지대 정상화 추진운동/‘상지대학교 정상화 범시민 추진위원회’ 발족되다
제22장 원주시민들이 궐기대회를 열다/국회까지 감동시킨 상정추 활동
제24장 끊임없이 이어지는 시민운동/상지대 노조와 평교협 등도 들고일어나다
제25장 NGO 전성시대를 맞다/세계 NGO협회 사무총장 상지대에 관심
제26장 항소심에 걸린 정이사 선임 결의/설립자의 사유재산권 침해 논쟁
제27장 전관예우와 지도자의 부정비리/시민운동가들도 대동소이한 작태
제28장 역사왜곡의 죄악/상지대 역사를 왜곡한 사람들
제29장 상지대의 진실을 찾아서/상지대학교 진실규명 설립자 학교찾아주기 운동본부구성
제30장 사립대 총장들이 궐기하다/여당의 “사학법 개정은 사립학교를 빼앗자는 것”
제31장 “나는 이렇게 표적사정 당했다”/국회위원, 이사장직 강제사퇴하다
제32회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학교 복귀하면 설립자의 초심으로 돌아가
제33장 상지대 사태 진상규명 결과를 보고/상지대는 현재 장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