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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우먼의 발칙한 연애 관찰기
캣우먼의 발칙한 연애 관찰기
저자 : 임경선
출판사 : 뜨인돌
출판년 : 2005
ISBN : 8958071478

책소개


메트로신문의 '헤이 캣우먼' 칼럼과 MBC-FM '김C스타일'에서 쿨하고 화끈한 연애 상담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귀여운 악명을 떨친 캣우먼. 그녀의 시원시원하고 현실적인 연애 제안. 이 책은 달콤한 사탕발림이 아닌, 혼자만의 상상 속에서 키워가는 사랑에 대한 판타지가 아닌, 그와 그녀들의 ‘진실한 마음’을 들여다보는 거울 같은 책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수천 통이 넘는 연애 고민을 상담해 오면서 얻은 ‘현실 연애’에 기초하며, 따라서 현실적으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연애 고민의 사례들은 물론,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연애의 ‘황당한 상황’을 조우하기도 한다. 그러나 캣우먼의 처방을 보면 친절하지도 모범적이지도 않다. 오히려 경험에 바탕을 둔 가장 냉철하고 ‘쓰지만 약이 되는’ 상담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목차


For Girl

before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나. 대체 왜 남자가 안 생기죠?
그에게 먼저 접근해 볼까요?
늘 말싸움으로 번지는 소개팅. 너무 괴로워요!
먼저 꼬셔 놓고 도망가려는 남자들
내숭을 잘 떠는 여자의 매력은 영원하다?
달콤하고 쓴 한마디 Ranking TOP5
나는 '나쁜남자' 전담 연애박사?
무뚝뚝한 나. 그에게 어떻게 마음을 전달할까?
왜 항상 내 주변은 여자뿐일까요?
남자들의 지겨운 마지막 멘트 '내가 연락할게'

...ing
학벌차이가 나는 연인과의 미래는?
연애'하자'주의 캣우면의 술직한 이야기 1
완벅하지만 설레이지 않는다
나는 스토커일까요?
선수 중의 선수와 불 보듯 뻔한 연애에 빠져 있습니다
나를 버리고 첫사랑한테 갔던 그가 다시 내게 돌아왔을때
내 단점을 끝없이 지적하는 남자. 왜 나는 비굴해지지?
맞선 본 무난한 남자와의 결혼을 해, 말아?
연애'하자'주의 캣우먼의 솔직한 이야기 2
옛사랑을 못 잊는 연하의 남자친구
불 같은 여자들은 사랑을 먼저 고백한다?
두 남자를 동시에 좋아하다니!
남자는 로맨티스트 반 백수, 나는 리얼리스트 커리어우먼
깊은 관계가 되었다면 난 당연히 사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세상 모든 여자 다 챙겨줘야 하는 남자
그 남자를 본의 아니게 가지고 노는 것 같아요
Out of Sight, Out of Mind 원거리 연애는 유죄?

after
뉴욕 출장 때 첫사랑을 찾아서 만나보고 싶어요
나 차였어요!
딱히 헤어질 이유가 없는 죄없는 남자친구를 가장 깔끔하게 차는 법
헤어진 옛 애인의 손버릇은 술 탓인지, 미련 탓인지?
쉽게 사랑에 빠지고 쉽게 식는 나
내 마음에 피멍들게 한 그 자식, 한방 먹여주고 싶어요!
결혼한 옛 남자친구가 문자 메시지로 고문을 해오는데…
실연을 위로해 준 동창친구와 어느새 사랑에 빠졌어요
나는 정말 남자가 필요 없을까?
왜 나의 연애는 두어 달을 못 넘길까요?

For Guys

before
여자 앞에만 가면 말문이 막혀요
회사 동료인 그녀가 좋아요. 주변이 지원사격을 받아볼까요?
여자의 신호를 잘못 읽은 남자
나를 차버린 여자가 실연으로 괴로워할 때
나는 연애의 '귀차니스트?'
옛 애인이 잊혀지지 않는다면서 왜 내가 불러내면 선뜻 나오나요?
연애'하자'주의 캣우먼의 솔직한 이야기 3
사랑과 우정 사이
저도 남자거든요!
1차전에서 늘 퇴짜 맞는 사나이
연애만을 위한 교제는 시간 낭비 아닌가요?

...ing
일과 나. 어느 쪽이 더 소중해?
과거의 여자에 대해 캐묻는 현재의 여자
나를 정신없게 만드는 고양이 같은 우리 공주님
연애'하자'주의 캣우먼의 솔직한 이야기 4
매일 아침 한 개씩 사랑의 e-mail을 보내라고?
결혼 대신 아직 '꿈만 좇는 소녀'같은 여자친구
삶의 당당한 주체였던 그녀, 이젠 오직 나밖에 모르는 그녀
데이트 비용, 도저히 감당이 안 되네요
날 숨막히게 하는 그녀는 마녀 혹은 천사?
왜 여자들은 남자의 객관적인 조건만 보나요!
옛 애인이 찾아와 나를 헛갈리게 하고 가는데…

after
헤어진 여자친구와의 우정처럼 잔인한 게 또 있을까?
아주 오래 된 여자친구
가족의 반대로 헤어진 그녀가 자꾸 생각납니다
권태기와 죄택감 사이에서 흔들리는 나
천성적인 바람기를 잠재울 방법은?
이렇게 자상하고 괜찮은 남자가 왜 사정없이 차이는 것일까요?
여자친구와의 소모적인 말싸움이 지겹습니다

가장 흔했던 상담유형 <남과 여>
수상한 홈페이지와 불친절한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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