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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치료로 행복을 되찾은 아이, 베티
놀이치료로 행복을 되찾은 아이, 베티
저자 : Anneliese Ude-Pestel
출판사 : 학지사
출판년 : 2005
ISBN : 895891176X

책소개


이 책 『베티』는 거의 2년에 걸친 심리치료를 통해 고립된 자신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했던 한 소녀의 이야기이다. 그렇게 하여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ㆍㆍㆍ 언어로 재현된 치료 기록 뿐만이 아니라 치료 시작 전에 그렸던 1,500장이 넘는 그림들은 여섯 살 난 아이의 외로움과 쫓김의 불안이 얼마나 컸었는지를 보여준다. 이 그림들과 2년여의 심리치료 기간중에 그린 그림들 중에서 특징적인 것들을 뽑아 이 책에 실었다. 그림을 보면 베티의 회복 과정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치료 과정에서 이 그림들이 어떻게 해석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보이는 증상의 이면에 있는 갈등의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강조한다.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그 원인을 발견하고 그 근원을 해결해야 된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준다

목차


이 책에 대하여
역자 서문
저자 서문

* 부모 면담
* 베티의 정신병리 검사 결과 보고서의 한 구절
* 언제나, 언제나 착한 아이여야만 해
* 쥐가 있어... 땅을 파요... 땅에도 있고, 지하실에도 있어요......
* 베티로부터의 전화, “잠들고 싶지 않아요”
* “얼굴에 흘러내린 머리카락 좀 쓸어 올려”
* “만약 지금 나쁜 사람이 와서 칠레의 배에 화살을 쏘아도 소리치면 안돼, 그러면 경찰이 오거든”
* “언제나 언제나 입고 싶지 않은 옷을 입어야 해”
* “우데 부인은 피 냄새가 나”
* “내가 너를 죽이려 했던 것처럼 쳐다보지 마”
* 리자의 전화
* 베티 어머니의 전화
* 베티 선생님과의 전화통화
* “네가 미워, 네가 미워, 네가 미워.”
* 어머니 상담
* “오늘은 내가 네 곁에서 편히 쉬어야만 해 !”
* “네가 병이라도 나면 어떡하지?”
* 베티의 전화
* “수련의 꽃봉우리가 열리면, 거기서 귀여운 소녀가 나온다”
* “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 어떻게 하지?”
* 아버지 상담
* “모든 것이 , 세상 전체가 독이야... 이제 우리 둘이서 죽을 때 까지 항상 그대로 있을 낙원을 여기에 만드는 거야?
* “사람이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지!”
* 베티의 뇌파검사
* “이상해 , 너는 내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항 상 알고 있어!”
* “다시는, 결코 다시는 오지 않겠어!”
* 나쁜 유령들이 모두 굴뚝으로 달아나고 있어요
* 오늘은 낙원같았어
* 아~ 정말 멋진 색칠놀이 시간이었어
* 차라리 양파야, 자라라, 자라라, 양파야 점점 더 자라라
* 그러나 나는 개구리로 남아 있을 거야!
* 언젠가 리자가 결혼하면 세바스찬과 나는 완전히 혼자야
* 내가 커서 엄마가 되면 아들을 갖지 말아야 돼, 아들이 생기면 나쁜 계모처럼 될 것이니까.
* 나는 자야만 해, 아주 많이 자야만 해
* 전에는 창문이 열린 것을, 그래서 누군가 들어올 것에 대해 항상 두려워했다는 것을 알지? 이제는 더 이상 불안하지 않아
* 내 집이야!
* 지금 내가 모든 유령들을 내 손에 쥐고 있어
* 하트는 아주 달콤한 거야
* 아~ 엄마 정말로 많이 사랑해
* 베티의 전화
* 닉세도 부엉이가 하는 말을 들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진짜 사람이 될 수 없어
* 시간이 곧 끝나지?
* 이 시간이 끝나는데로 우리 둘이 스케이트장에 갈 거야
* 지금 나는 더 이상 꿈을 꾸지 않아!
* 내가 지금 널 위해 그리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 베티 어머니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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