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33세의 팡세
33세의 팡세
저자 : 김승희
출판사 : 문학사상사
출판년 : 2002
ISBN : 8970124055

책소개


길지도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생애 33년. 그때서야 자신의 과거를 낱낱이 회상하고 청춘의 갈증을 서슴없이 풀어낸 시인이자 소설가인 김승희의 자전적 에세이. 이 책에서 그녀가 말한 파란만장한 가족의 일면들, 우울한 자신과의 싸움, 젊음의 고뇌, 문학에 대한 애정. 그녀는 이러한 자신의 풍전등화 같은 삶 앞에서 때로는 순응하고, 때로는 저항하고, 때로는 관조하며 33세까지의 삶을 담담히 적어 놓았다.

목차


추천의 말 - '33세의 팡세' 다섯 가지 예외의 책/이어령
작가의 말 - 나의 문학 나의 자살미수
작품해설 - 준열한 자기해부가 내쏟은 선연한 핏자국/김열규

1. 내 생은 영원한 자살수첩
2. 불의 딸과 태양숭배
3. 태초에 상처가 있었다
4. 아무도 오지 않았던 기다림
5. 문득 사라지고 싶었던 여름날
6. 평온과 폭풍 사이
7. 백합이 흐르는 방
8. 비틀즈 - 검은 다이몬에 빠져
9. 왼손과 오른손의 이혼
10. 누군가 훔쳐간 나의 베르테르
11. 백수광부여, 광기의 아들이여
12. 기둥만 있는 집
13. 무한을 느낄 때, 자유를 느낄 때
14. 천재를 찾아서
15. 램프가 켜진 대낮
16. hope냐 SUICIDE냐
17. 청춘이여, 헛된 매춘이여
18. 천마(天馬)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