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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어떻게 할까
저자 : 가토 다이조
출판사 : 디자인하우스
출판년 : 2004
ISBN : 8970418857
책소개
이 책은 대학에 갓 들어와 방황하거나 ‘어떻게 하면 대학 생활을 후회 없이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젊은 대학 신입생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이 책의 제목을 다시 풀어보면, ‘대학에서 보내는 4년 동안 내 속에 잠재된 재능과 열정을 어떻게 발견하고 키워 나가는가?’이다. 책의 외형은 실용적인 안내서이지만, 그 속에는 현대 젊은이의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행동 동기에 대한 심리학자의 날카로운 관찰과 인생 문제에 대한 지혜가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0. 대학이 나에게 의미하는 것
합격의 기쁨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재미는 찾는 게 아니라 붙이는 것
대학이 나한테 해 준 게 뭐 있어?
일류 대학이란 없다
여건이 안 좋아서 못 한다고?
과정 속에 ‘진짜’가 있다
스무 살이 지나면 다시는 못 하는 것
루비콘 강을 건넌 카이사르는 영웅
첫 단추를 잘못 채웠을 때
1. 내 삶의 진정한 출발선
잘난 사람은 배울 수 없다
시시하다고 말하는 사람의 심리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았을 때
고민은 대부분 자의식 과잉이 원인
나 혼자만의 걱정
자신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자
가까운 화장실과 먼 화장실
'무엇에 미친다는 것'의 의미
자존심을 꺾는 것도 때로는 용기다
장래 희망인가, 주입된 선입견인가
회초리와 마마보이
계기를 만드는 것은 바로 나
세상의 모범생들에게
내 안의 ‘나’를 위한 틀 깨기
유쾌한 삶이 통쾌하다
금욕은 적극적인 자기실현이다
자유를 향한 길
2. 강의에서 배우는 것들
노트 필기의 허와 실
피하고 싶은 강의에 도전하자
지적 허영심만 만족시키는 강의라면 철회하자
대리 출석의 교훈
학자의 논문처럼 주제를 정하자
창조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자료를 찾는 것도 연구에 포함된다
졸업논문은 젊음의 프로젝트다
힌트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
우선 세 쪽을 읽어라
읽지 않고 쌓아 두기만 해도 좋다
가장 재미있는 부분에서 책을 덮기
한 저자에게 흠뻑 빠지기
내 젊음과 동행한 한 권의 책
3. 여러 갈래로 뻗은 길
왜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가
내 안의 두 목소리
대학은 자기 훈련의 시기다
마이너스 선택, 플러스 선택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두 배의 월급은 두 배의 행복을 약속하는가
정해지지 않은 코스
수단을 목적으로 삼지 마라
열등감 사회
10년 후의 자신을 떠올려 보자
배우는 즐거움을 배운다
4등 침대의 행복
구체적으로 꿈꾸자
4. 사람을 통해 배우는 것들
사르트르가 나보다 위대한가
양심에게 점수를 얻는 사람
교수와 학생도 인간 대 인간일 뿐이다
외상이 있는 집일수록 자주 가라
교수와 친하다고 학구적인가
빛나는 일탈
꼭 필요한 두 부류의 친구
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우정
대학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5. 생활에서 배우는 것들
나의 방랑 여행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물을 나르기 위해 물을 나를 뿐
진실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진실은 일상 가운데 있다
기껏해야 학문일 뿐이다
냉소는 누구든 할 수 있다
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지?
가르침은 받지만 배우지는 않는 사람
나는 무엇에 뜨거워질 것인가
의욕이 있기에 사람이다
에필로그
내 안의 불꽃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