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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흔 둘의 나이에 하버드대 석사 과정에 입학한 당찬 아줌마 서진규. 그녀에게는 왠지 아줌마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현재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중인 그녀는 그녀의 소중한 딸 성아와 함께 하버드대의 모녀 재학생이다. 혼자서 딸 성아를 키우면서 그녀는 '아이는 작품이다.'라고 말하며, 여기엔 그녀가 성아를 키우면서 겪은 고생, 행복했던 시간, 감동 모두를 보여주고 있다.

목차

1. 그 엄마에게 부치는 경례
2. 우리는 많은 날들을 함께 가야 한다
3. 나에게는 가르쳐야 할 이유가 있다
4. 용기와 사랑을 깨달을 때까지…
5. 마주보며 걸어가기 위하여
6. 너는 내 희망의 첫 번째 증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