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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잭이다
나는 잭이다
저자 : 수잔 저베이
출판사 : 진선
출판년 : 2005
ISBN : 8972214434

책소개


주인공 잭은 유머를 좋아해서 주위를 곧잘 웃음바다로 만드는 아이다. 엄마를 위해 티테이블을 만들기도 하고, 몇 년 후에는 고물차를 직접 개조해 볼 생각이다. 사진 찍기도 잭의 취미 중 하나다. 가족과 친구는 물론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도 사진 속 모델이 된다. 이렇듯 잭은 자신의 꿈을 가꿀 줄 아는 열한 살의 평범한 소년이었다.

그런데 학교에서 패거리로 몰려 다니는 조지 하멜의 눈 밖에 나면서부터 놀림을 받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날부터 잘 알지도 못하는 아이들까지 ?궁둥이 대가리?라고 놀리는 것을 보고 잭은 놀이에서 술래가 된 기분이다.

패거리들과 마주치지 않기 위해 지각을 하고, 점심 시간에는 도서관에 숨고, 아침이면 지옥 같은 학교에 가야 된다는 생각에 두통을 앓기도 한다. 잭은 놀림을 당하고, 발길질을 당하면서도 가해 아이들 속에서 속수무책이다. 하지만 일 때문에 바쁜 엄마에게 말을 꺼내기가 미안하기만 한데…….

목차


엄마, 할 얘기가 있단 말이야
화산 폭발
궁둥이 닦아라
지각
할머니 속옷 발견
호신술
애나의 신고
화사한 노랑 해바라기
파도가 밀려온다
안젤루 선생님의 빛나는 대머리
잘 가, 오렌지색 주방가구야
돌아온 잭
목성까지도 날아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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