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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헤겔의 신학론집
청년 헤겔의 신학론집
저자 : 게오르크 W.F. 헤겔
출판사 : 인간사랑
출판년 : 2005
ISBN : 8974181711

책소개


- 옮긴이 글
- 일러두기

[1] 민중종교와 기독교에 대한 단편들 (1793 ~ 1794)
1. 종교는
2. 우리의 아이들은
3. 아주 제한된 영역에서
4. 민족의 유아기
5. 기독교 비판을 위한 세 단편
6. 더 이상 공적인 덕
7. 사변이성

[2] 예수의 생애 (1795)

기독교의 실정성 (1795 ~ 1796)
1. 기독교의 실정성
2. '기독교의 실정성'에 대한 보충
3. '기독교의 실정성' 개정판

[4] 엘레우시스 - 횔더린에 부쳐

[5] 독일관념론의 최초의 체계계획

[6] 종교와 사랑에 대한 단편들
1. 도덕성, 사랑, 종교
2. 사랑과 종교
3. 사랑
4. 믿음과 존재

[7] 기독교의 정신과 그 운명 (1798 ~ 1800)
1. 유태교의 정신
2. 기독교의 정신

목차


1770에 태어나 1831년에 사망했다. 독일의 철학자로 신플라톤학파의 철학과 르네상스 이래의 근대사상을 독자적 관점에서 논리학·자연철학·정신철학의 3부로 체계화하였다. 뷔르템베르크주 슈투트가르트의 경건한 프로테스탄트 가정에서 자라나 1788년 튀빙겐대학에서 철학·신학을 공부하고 J.C.F.횔더린 및 F.W.셸링 등과 사귀었다.

처음에는 베른·프랑크푸르트 등에서 가정교사를 하며 독자적인 인생철학에 바탕을 두고 그리스도교를 비판하는 글을 썼다. 1801년 예나대학의 강사, 1805년 객원교수가 되었고 이때 셸링의 사상에 동조하여 그와 공동으로 '철학비판잡지'를 출판하였다.

그러나 점차 셸링의 입장을 벗어났으며 예나대학이 나폴레옹군에 점령된 상황 아래에서 1906년 최초의 저서 <정신현상학>을 내놓아 독자적인 입장을 굳혔다. 예나를 떠나 밤베르크에서 신문편집자로 있다가 1808∼16년 뉘른베르크 김나지움의 교장이 되었다.

1812년 두번째 주저 <논리학>을 출판하였고 16년 하이델베르크대학 교수가 되었으며 이듬해 <철학체계>를
간행함으로써 그의 사상체계의 개략을 완성하였다. 18년 피히테의 뒤를 이어 베를린대학 교수가 되었으며 마지막 주저 <법철학강요>를 간행하였다. 그의 저작 중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역사철학> <종교철학> <미학(美學)> 등은 죽은 뒤 제자들이 편찬한 강의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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