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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으로 보고 아이의 마음으로 생각하라
저자 : 권혜숙
출판사 : 오늘의책
출판년 : 2003
ISBN : 8977182271
책소개
우리 시대의 명사 33인이 들려주는 자녀 교육 이야기. 그들의 말을 보고 있노라니 가장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한 것이 자녀교육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남편의 전처 소생 3남매를 미국 사회의 지도자로 키운 장병혜 박사, 연애하듯 아이를 키우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 가정과 일의 균형을 찾고 싶다며 대기업 사장직으로 버리고 한국가정문제연구소를 설립한 강학중 소장 등 진솔한 이야기 속에서는 '부모의 사랑'이 가장 큰 자녀교육임을 살펴볼 수 있다.
목차
1. 부모는 자식에게 바다와 같은 존재입니다
김성수 - 가르치려면 어른부터 변해야죠
주철환 - 진솔한 대화로 화목한 가정을 연출합니다
최일도 - 부모가 먼저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구성애 -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세요
원경선 - 사랑과 정성으로 곡물을 키워내듯 자녀를 키워야죠
윤형주 - 섬기는 부모, 사랑하는 부모가 돼야죠
한상경 -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가치를 물려주고 싶어요
고우영 - 그 길은 위험하다고 알려줄 뿐이죠
2. 부모는 자식과 아름다운 연애를 합니다
김용택 - 아이들을 가르치는 건 연애와 비슷해요
김미화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성격순이라고 말해요
강학중 -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합니다
배한성 - 유산보다 추억을 물려주는 게 중요합니다
로버트 할리 - 사랑을 표현한다고 존경하는 마음이 줄어드는 건 아니죠
김진애 - 좋은 엄마보다 존경받는 엄마이고 싶습니다
이종임 - 부모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3. 자식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게 부모입니다
조오련 - 아버지의 잔소리가 짜증에서 그리움으로 바뀔 때가 오겠죠
박경숙 - 자폐증 아들과 눈 맞추려 뒤늦게 공부에 매달렸죠
윤은기 - 공부도, 노는 것도 신나게 하자고 말합니다
강지원 - 곁가지 잘라주는 게 부모가 할 일입니다
조 벽 - 부모의 '성공대본'이 아이를 망칩니다
변주선 - 힘들 때면 편지로 대화합니다
이해명 - 과외 한 번 안 시키고 명문대에 보냈습니다
권갑용 - 아이에게 확실한 유산을 물려줬습니다
이국노 - 말썽 피워도 심성은 곧게 키웠죠
한말숙 - 정신이 건강하면 성공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4.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장병혜 - 지식보다 지혜와 심성을 키웠죠
김형모 - 불가능은 없다고 말해줍니다
이보영 - 어머니가 영어의 세계로 이끌어주셨죠
강수돌 - 최고 교과서는 살아 있는 자연입니다
김갖아 - 연애를 해도 최선을 다하라고 말합니다
전재희 - 가끔 물구나무 서서 세상을 보라고 했죠
원유진 - 인도에서 세계인으로 자라는 아들이 대견해요
나오미 마노르 -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아이를 키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