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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서울 공대 졸업,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석사학위, 국비장학생으로 유학을 떠나 4년만에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에 돌아와 교수로 임명되기 전까지, 부산대 기계공학부 손권 교수의 인생은 정말 거침없이 진행되었다. 적어도 그가 주님을 영접하고 거듭나기 전까지는. '유난히 목이 곧고 교만했던 인생이었다'는 손교수는 삶, 그리고 그만의 독특한 바울 전도법을 들려주고 있는 책.

목차

저자서문

01 발걸음을 돌이키다
신은 죽었다
한국과학기술원으로
술로 해결하자구
미국에서 교회생활을 시작하다
인생의 폭이 넓어지다
세례를 받기까지
담배와 술을 끊다
기도로 얻은 비행기표
발목을 잡은 전자우편

02 신비한 사건이 계속되다
동료 교수의 죽음
전도의 포문을 열다
네 마음이 닫혔구나
찢어지는 심령으로 울부짖다
가정은 작은 천국
말씀에서 예수의 피가 흐르다
과녁에 화살이 꽂히듯
영혼으로 부르는 찬송
뜨거운 피가 온몸에 돌다
세상의 학문이 장애물이 되기도
논문 작성도 하나님이
방언 기도
기이한 꿈 이야기

03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죽음이 더이상 두렵지 않다
구원의 확신 테스트
하나님은 오늘도 치료하십니다
지도자가 경건의 능력을 잃으면
기도는 방부제

04 바울이 예수님을 전했듯이
바울 전도법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내가 만난 예수님을 먼저 소개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다
기도의 사람이 된다
가까운 사람들부터 전한다
가는 곳마다 적극적으로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는다
예수님을 영접시키기까지
신앙 생활하는 사람에게도

05 영적 성숙을 추구하며
교인, 신자, 그리고 성도
제자 양육
일대일 양육 소감문
우리는 모두 주전선수
칭찬 받는 성도
비전, 리더십, 그리고 사역
21세기의 초대교회
삶의 영역에서 모든 것을 포기한다는 각서와 유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