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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를 말한다
저자 : 유재순
출판사 : 창해
출판년 : 1998
ISBN : 8979190891
책소개
다년간의 일본생활로 일본사회의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닌, 르포작가 유재순의 일본에 대한 종합보고서. 일본을 다룬 다른 책들과 구별되는 점은 여성을 중심으로 일본의 과거와 현재를 반추해 보았다는 것이다. 일본사회에 일본여성이 어떠한 영향을 끼쳐왔는지를 고찰함으로써, 한국의 여성들에게 IMF라는 암흑시대를 잘 이겨내고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다시는 이러한 위기를 맞지 않을 해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목차
1980년 잡지사 입사 후 기사 사전 검열로 6개월 만에 퇴사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에 들어가 82년까지 생활하였다 1981년 동아일보사『신동아』「논픽션」이 당선되었으며, 86년도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했다. 1999년 한일여성교류사, 일본생활문화 연구를 위해 <일한문화교류기금>으로 단신 일본 유학을 해 호세이대학 국제문화학부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스포츠조선』에 일본 현장리포트「일본은 지금」연재를 시작하고,『동아일보』에「유재순이 일본TV 읽기」연재를 시작했다. 현재『스포츠조선』『동아일보』『C-JAPAN』『일본 아사히 신문』『일요신문』에 컬럼을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서울서 팔리는 여자들』『벌거벗는 여자들』『여왕벌』『난지도 사람들』『하품의 일본인』『일본 여자를 말한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