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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책머리에

제1부 사실에 대한 불만과 문학

신춘문예, 새 일꾼 기다리기
'셰익스피어 미신'과 국수 가닥
저조한 문학의 저조한 평론
권력형 문학이론의 반성
역사주의의 반성
문학과 역사
사실에 대한 불만과 문학
위기의식과 문학
위대한 '역사'의 유혹을 넘어서
양심의 문학, 우리의 지적 풍토의 점검을 위하여
상업 출판의 공략에서 독자를 보호하라

제2부 문학 교육의 반성

말의 가락의 중요성 - 국어 교육의 혁신을 위하여
문학 공부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 평론이 아니라 창작이 되어야 한다
대학 기초 교양과목으로서의 '문학개론',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문학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미국 대학의 사례를 보고
외국문학 교육에서의 번역 훈련의 필요성
어떤 경우에 '번역'은 '반역'이 되는가?
지역 연구로서의 문학 연구, 무엇이 문제인가?
'명언'은 서양 사람들만이 남기는가? - 「현대한국문장인용사전」 편찬을 위하여

제3부 문학의 꿈

시는 순수한 즐거움을 주어야 한다 - 2백 년 전의 한 시인의 선언을 다시 생각하며
생각이 풀려 글로 짜임의 기적
문학의 세계와 세계의 문학 - 한국문학에의 기대
미메시스와 문학과 시, 하나의 비평사적 반성
허구, '사실'을 '이야기'로 만들기
나의 글쓰기 공부

제4부 몇 가지 글 읽기

소로의 「월든」
바다의 문학 - 서양문학의 경우
시간과 무시간의 교차점 - 엘리엇의 안티휴머니즘
야곱 이야기는 어떤 '문학'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