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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 만경강 유역의 사회사
저자 : 홍성찬외
출판사 : 혜안
출판년 : 2006
ISBN : 8984942944
책소개
일제하 만경강 유역의 사회사를 연구한 책. 20세기 전반기에 만경강 유역에서 일어났던 사회변동의 양상과 일상적 삶의 다양한 측면들을 정리하였다. 저자들은 현지를 답사하며 자료를 모으고, 동시에 공동연구의 틀을 만들어 구체적인 연구를 시도하였다. 제1편에서는 수리조합과 농장경영을, 제2편에서는 지주제와 금융자본을, 제3편에서는 지역유지와 지역정치를 다루고 있다.
목차
제1편 수리조합과 농장경영
일제하 만경강 유역 수리조합 연구
일제하 전북지역 일본인 농장의 농업경영
제2편 지주제와 금융자본
일제하 지주제의 확대와 토지소유의 변동
일제하 일본인 지주의 농장경영과 농외 투자
일제하 한국인 지주의 농장경영과 자본전환
일제하 토지 담보대부의 유형과 실태
제3편 지역 유지와 지역 정치
일제하 군산의 '유력자' 집단과 지역 정치
일제하 임피지역의 주변화와 조선인 유지층의 동향
책소개
전라북도를 전주에서 군산까지 동서로 가로지르는 만경강의 넓은 유역, 그 중에서도 군산과 옥구 일대는 한말, 일제시기에 다수의 이론인이 진출하여 식민도시, 식민농촌을 건설한 대표적인 지역이다. 이곳에 거대한 자본을 끌어들여 방대한 수리시스템을 만들었고, 크고 작은 수많은 농장을 개설하였 집약적인 농업경영 방식을 도입하여 미곡의 생산과 이출을 독려하였다.
이 책은 20세기 전반에 이곳에서 일어났던 사회변동의 양상과 일상적인 삶의 다양한 측면을 정리해 놓았다. 제1편에서는 만경강 유역의 수리조합들과 일본인 농장의 존재형태를 밝히고, 제2편에서는 이 일대에서 전개된 토지소유의 분화와 지주제 확대, 일본인 지주의 농장경영과 농외투자, 금융자본의 유형과 활동 등을 검토하였다. 제3편은 식민도시로 부상한 군산지역의 일본인 유력자 집단과 지역정치 동향을 다루는 동시에 대조적ㅇ로 식민도시, 식민농촌의 확립과정에서 전통적 조선인 거주지역인과 조선인 유지들의 동향을 살폈다.
목차
제1편 수리조합과 농장경영
일제하 만경강 유역 수리조합 연구
일제하 전북지역 일본인 농장의 농업경영
재2편 지주제와 금융자본
일제하 지주제의 확대와 토지소유의 변동
일제하 일본인 지주의 농장경영과 농외 투자
일제하 한국인 지주의 농장경영과 자본전환
일제하 토지 담보대부의 유형과 실태
제3편 지역 유지와 지역 정치
일제하 군산의 '유력자' 집단과 지역 정치
일제하 임피지역의 주변화와 조선인 유지층의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