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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내 눈 뜨기)
저자 : 법륜
출판사 : 정토출판
출판년 : 2012
ISBN : 8985961691
책소개
후회없는 인생을 위하여! 다시 새로운 출발!
『스님의 주례사』『엄마수업』『기도』 등으로 행복하게 사는 법을 전하는 법륜 스님의 신간 『깨달음』은 누구나 자신이 서 있는 그 자리에서 자유로운 삶,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 눈을 떠야 한다는 근본 가르침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과거에 매달리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상상하며 두려워한다. 현재를 살고 싶지 않아서 그렇다기보다는 이 순간에 깨어 있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왜 그래야 하는지 알지 못한채 마음의 눈을 감고 습관처럼 세월을 보내는 것이다. 그러고는 세상이 어둡다고, 행복하지 않다고 아우성이다.
법륜 스님은 짤막한 일화들을 통해 지금까지의 내 삶과 현재의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한다. 스님의 가르침을 따라 자기 내면의 들여다보고 지금 이 순간 깨어 있는 연습을 통해 우리는 가치 있는 인생이 무엇인지 바르게 인식할 수 있게 된다. 헛된 삶이 무엇이고, 가치있게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달을 때, 우리는 비로소 세상을 위해 불을 밝히는 노력을 할 수 있다. 이것이 상구보리 하화중생, 붓다가 오래전에 우리에게 전한 가르침이라는 것을 이 책은 깨닫게 해준다.
목차
책을 내면서 다시 출발선입니다
1장 | 존재로부터의 자유
너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옳은 것과 그른 것이 본래 없다
밥 한 그릇
존재로부터의 자유
지금 이 순간
내 안에서 행복하라
참회
마음공부를 방해하는 장애
빈 마음으로 바라보기
2장 | 삶은 이미 우리 앞에 놓여 있다
기도
물 위로 뜨는 돌을 보았느냐
인연법
세상 모든 존재의 연관
좋은 인연, 나쁜 인연
삶은 이미 우리 앞에 놓여 있다
똥 눌 때 똥 누고, 밥 먹을 때 밥 먹고
3장 | 네 발 밑을 보라
깨달음의 길
수행이라 이름 붙여진 수행
스승은 내가 만든다
어리석은 사람, 깨어 있는 사람
네 발 밑을 보라
사실을 있는 그대로
과거를 돌이켜 미래의 관점에서 현재를 보다
사랑이 왜 미움이나 슬픔으로 바뀌는가
4장 | 세상을 물들이는 사람
물드는 사람
경계를 멀리해서 물들지 않는 사람
경계 속에서 물들지 않는 사람
세상을 물들이는 사람
참자유
물처럼 바람처럼
이무소득고
5장 | 화작
도깨비장난 같은 인간의 삶
일체유심조
지금 여기 마땅히 구제해야 할 중생
방울 스님의 미소
허공의 헛꽃
화작
6장 | 열 가지 바라는 마음의 포기, 그리고 새로운 선택
바라는 마음을 버리는 열 가지 수행
병고로써 양약을 삼으라
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
장애 속에서 해탈을 얻어라
모든 마군으로써 수행을 도와주는 벗을 삼으라
여러 겁을 겪어서 일을 성취하라
순결로써 사귐을 길게 하라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로써 원림을 삼으라
덕 베푼 것을 헌신처럼 버려라
적은 이익으로써 부자가 되라
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 수행하는 문을 삼으라
역경을 통하여 부처를 이룰지어다
7장 | 사람·세상·자연
청정 국토
미래 세상
지금 이대로 아름다운 세상
의식 혁명
맑은 마음, 좋은 벗, 깨끗한 땅
붓다의 근본 가르침으로 돌아가다
정토를 일구는 사람
[책을 닫으며] 한 알의 보리수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