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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여기에
저자 : 미우라 아야코
출판사 : 설우사
출판년 : 2002
ISBN : 8987911004
책소개
저자는 마에까와라는 청년의 생과 사를 통하여 이성의 사랑 이상의 영원한 사랑을 체득한다. 이 책을 통하여 젊은이들의 방황과 갈등과 불행 그 자체도 자기 인생의 연마의 도구로 삼아, 이기고 승화시키는 날이 오길 바란다.
* 출판사에서 책 가격을 인상하면서 책 안과 겉의 가격이 틀리게 표기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표지나 내용 수정 없이 가격만 1000원~1500원 정도 인상이 되었습니다). DB와 책 겉표지의 가격이 맞는 가격이오니, 받아보시고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이 재판을 찍게 되면 책 안쪽도 겉표지 가격으로 수정되어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목차
1922년 일본 호카이도 아사히가와에서 출생하여 아사히가와 시립 고등여학교를 졸업 후 국민학교 교사로 7년간 재직하였다. 1946년 결핵으로 13년에 걸친 요양생활 중에 그의 소꼽친구이자 애인인 마에가와 다다시의 인도로 기독교에 입문하여 세례를 받고, 1959년 요양생활을 마치면서 기독교 잡지『무화과』를 통해 알게 된 미우라 미쓰요와 결혼한다. 1964년 아시히 신문에서 주최한 장편소설 모집에『빙점』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저서로는『빙점』『길은 여기에』『이 질그릇에도』『빛이 있는 곳에서』『양치는 언덕』『설령』『하늘의 사닥다리』『빛과 사랑을 찾아서』『돌아오지 않는 바람』『생명에 새겨진 사랑의 흔적』『고독에도 손길이』『성경에서 본 인간의 죄』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