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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평범하지 않은 소년 페카와 그를 둘러싼 가족 이야기. 태어날 때부터 정상적인 아이들과는 다른 아픈 몸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마음만큼은 누구보나도 따뜻한 페카. 그 아이를 다른 사람과 구분짓는 가장 큰 특징은 아픈 몸이 아니라 모두를 조건없이 사랑하는 마음이다.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가슴 따뜻한 이소설을 통해 가족의 의미,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다.

목차

하나. 어린이의 성
둘. 난 너를 사랑해
셋. 미지의 세계로
넷. 미스 핀란드
다섯. 새가 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