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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서클
이너서클
저자 : 캐서린 K. 리어돈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년 : 2001
ISBN : 898931318X

책소개


직장생활은 우리가 원하던 원치 않던 파워게임의 연속이다. 열심히 갈고 닦은 전문 능력만 가지고는 성공할 수 없다. 자신이 아무리 능력만 가지고 승부하려 해도 조직은 이를 잘 받아들여주지 않는다. 성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관한 책은 많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집단인 이너서클에 들어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관한 책은 없다.

교수이자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캐서린 리어돈은 20여 년 간 컨설턴트로서 쌓은 노하우와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공공연하게 이야기되지 못했던 조직 내 파워게임에 대해 있는 그대로 풀어놓는다. 조직 내 파워게임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정치가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 다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실천해야 좋을지 몰라 속수무책인 사람을 위해 저자는 그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이너서클 구성원들의 특징 및 차별성, 자기 자신과 조직의 정치 스타일 파악하는 방법, 그리고 이너서클의 인정을 받기 위하여 어떤 정치 기술이 필요한지를 항목별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이 책이 단순히 기업이나 조직 내부의 파워게임에 대한 테크닉을 전수해주는 것만은 아니다. 권모술수가 판을 치는 조직에서 어떻게 건강하게 살아남고 조직을 건전하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해결 방안도 동시에 제공한다.

목차


프롤로그 : 이너 서클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

1장 권력과 파워 게임
파워 게임에서의 내 위치는?
파워 게임의 유형
정치 바이러스를 찾아내라

2장 당신은 어떤 스타일인가?
순수주의자 - 열심히 일만 하면 승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협력주의자 - 함께 협력해서 일해야 회사도 개인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호전주의자 - 거친 파워 게임을 통해 목적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책략주의자 - 은밀한 전략과 행동을 통해 조직을 좌지우지하려는 사람
성공하려면 조직에 맞춰라
조직은 파워 게임의 연속

3장 진정한 이너 서클 플레이어란?
리더십을 키워라
리더십 스타일을 파악하라
정치 스타일을 바꿔라
목표에 집중하라
체스 플레이어처럼 생각하라
장단점을 파악하라
타이밍을 맞춰라
상대방을 고려하라

4장 인맥 만들기
전략적 방문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관심과 배려'라는 이름의 은행 계좌
호의에 보답하라
칭찬의 힘
은밀하게 인맥 만들기
'기회의 집'에 들어가라
독불장군은 위험하다

5장 은밀한 메시지 알아내기
관찰력을 키워라
인간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넥타이 착용의 의미
성급하게 가정하지 말라
보이지 않는 메시지를 읽어라
말의 속뜻을 파악하라
전략적으로 조종하라

6장 파워 게임에서 승리하는 대화법
대화의 방향과 수위를 조절하라
다양한 답변을 개발하라
공격과 모욕을 구별하라
정치 함정에 빠지지 말라
적절한 질문을 던져라
유연하게 대처하라
공동의 목표에 집중하라
때로는 '정치 댄스'더 필요하다

7장 잔인한 공격 피해가기
가면 쓴 칭찬
공개적인 비난
군림하기
자멸하게 만들기
고립 전술
왼쪽으로 가는 척하다 오른쪽으로 가기
샘에 독 풀기
색깔 바꾸기

8장 지위 권력 활용하기
권력은 창조하는 것
권력은 상징적으로 나타난다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권력과 존경
관련성을 높여라
핵심화의 힘
직무가 갖는 권력
재량권을 키워라
풋내기가 아닌 진정한 플레이어

9장 개인 권력 강화하기
헌신적인 사람이 되라
이미지를 만들어라
때로는 모방도 필요하다
자신감 지수

10장 분쟁에서 승리하기
언쟁에 휘말리지 마라
돼지에게 글을 가르치려 하지 말라
깃털 쓰다듬어 주기
고위층과 분쟁이 생겼을 때
이성간의 명백한 차이
비슷한 사람만 찾지 말라
바람직한 논쟁이란?

11장 설득의 기술
효과적인 설득 방법
자신을 매력적으로 포장하라
회색 논리로 사고하라
명확하게 신호를 포착하라
잘못을 우아하게 인정하라
올바른 통신매체를 선택하라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라

12장 협상의 기술
고난도의 협상술이란?
첫인상의 함정
당신은 협상에 적합한 사람인가?
단순하게 생각하라
출발이 좋으면 유리하다
다각적으로 관찰하라
연결점을 찾아라
당신과 당신의 아이디어를 기억하게 하라

에필로그 : 마케아벨리즘이 지배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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