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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와 이크의 책읽기
저자 : 이권우
출판사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출판년 : 2003
ISBN : 8989420164
책소개
『어느 게으름뱅이의 책읽기』의 저자이며 도서평론가인 이권우 씨가 다시 책에 대한 책을 펴냈다.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출판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 칼럼이, 2부에서는 책에 대한 서평을 수록하였다. 참, 제목이 다소 특이하다. '각주'로서의 책읽기는 자신의 생각을 옹호하면서 읽는 것을 말하고, '이크'로서의 책읽기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며 읽는 것을 말한다.
목차
■책머리에
종이성채에 사로잡힌 책벌레
나무만 보고도 숲을 보는 법
각주와 이크의 책읽기
책 읽는 가정을 만들자
근대를 연 독서혁명 묵독
먼저 꺼야 할 발등의 불은 무엇인가
책을 선물하자
부러운 것 한 가지, 꿈꾸는 것 두 가지
'왜'와 '나'를 넣은 의문문을 만들어 보자
왜 읽어야 하는가
똥책의 진보성을 회복하자
책 날개의 이력을 문제삼은 까닭
믿음에서 사랑으로
다치바나와의 대화
제이슨 엡스타인과의 대화
교양인만이 찾을 수 있는 숨어 있는 인용
에코의 지적인 농담
책벌레를 매혹시키는 책
영화 대 책
왜 대중소설이 범람하는가
운명이라는 것에 대하여
인용에 대해서
실수, 창조적 독자를 위한 편집자의 서비스?
기크 & 슈링크
울어 주는 사람
내 영혼을 비춘 작은 불빛들
한 과학자의 미지에 대한 열정
랄프 레이튼의 『투바: 리처드 파인만의 마지막 여행』
결핍과 범람 불능의 두 얼굴
김형경의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교양이라는 나라의 시민권을 얻는 법
디트리히 슈바니츠의 『교양』
그들은 통쾌한 복수를 꿈꾼다
조흡의 『의미 만들기와 의미 찾기』
나이 든다는 것의 미덕
박혜란의 『나이듦에 대하여』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의 지적 충돌
이승환, 김용석의 『서양과 동양이 127일간 e-mail을 주고받다』
세기적인 공식의 계보학
데이비드 보더니스의 『E=mc2』
대중문화 속의 춘향 읽기
백문임의 『춘향의 딸들, 한국여성의 반쪽짜리 계보학』
신자유주의라는 유령!
노암 촘스키 외 『프리바토피아를 넘어서』
몽환적 분위기가 압권인 맛난 소설
한승원의 『물보라』
미국을 조롱하는 풍자 한마당
마이클 무어의 『멍청한 백인들』
인디언, 자연과 영혼의 벗
톰 브라운의 『할아버지』
소멸하지 않는 삶의 향기
김원일의 『슬픈 시간의 기억』
꿈을 잃지 않았다면, 우리도 연금술사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쿠바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이성형의 『배를 타고 아바나를 떠날 때』
아련히 떠오르는 다락방의 추억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전집』
장서광인 한 살인자의 생애
클라스 후이징의 『책벌레』
신분과 성적 차별을 넘어선 도전
김탁환의 『나, 황진이』
권력 뒤집어엎는 유쾌한 농담
김종엽의 『웃음의 해석학, 행복의 정치학』
과학으로 풀어 본 우주의 시작
폴 파슨즈의 『빅뱅』
애서가들을 위한 독서 에세이
앤 패디먼의 『서재 결혼 시키기』
그때 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가
강명관의 『조선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
지구를 살리려면 콘돔을 써라?
존 라이언의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은밀하고 애틋한 추억의 기록
임철우의 『등대』
생명의 비밀을 밝혀 내다
에드워드 에델슨의 『DNA 구조의 발견과 왓슨 크릭』
사랑을 앓는 이들을 위한 처방전
마샤 그래드의 『동화 밖으로 나온 공주』
동물들에게 배워야 할 협동방식
리 듀거킨의 『동물들의 사회생활』
섹스중독자들의 엽기적인 행각
척 팔라닉의 『질식』
탁월한 이야기꾼의 신화이야기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2』
가난한 자들에게 닫힌 문을 열어라
무하마드 유누스 외,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
바둑판 위의 에로스와 타나토스
샨 사의 『바둑 두는 여자』
꽃을 버려야 열매를 얻는다
나희덕의 『어두워진다는 것』
합리적 이기주의자의 남다른 철학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정신적 영토를 확장시키는 일곱 빛깔의 무지개
막심 고리키 외, 『소년의 노래』
그릇은 바로 사람이다
방병선의 『순백으로 빚어낸 조선의 마음, 백자』
왜 하필이면 손인가
한강의 『그대의 차가운 손』
이름에 새겨진 역사와 문화
21세기연구회의 『인명으로 보는 세계사』
어느 암탉의 비상
황선미의 『마당을 나온 암탉』
마음의 지하실에 낸 작은 창
야마다 게이지의 『중국 의학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인간이 타고난 윤리적 운명
가라타니 고진의 『윤리21』
사라지지 않은 그 무엇에 대해
우애령의 『당진 김씨』
기린 자라파가 프랑스에 간 까닭
마이클 앨린의 『자라파 여행기』
식물의 관점에서 본 진화
마이클 폴란의 『욕망의 식물학』
알면 사랑할 수 있다
케빈 르먼의 『남자 이해하기』
그녀의 영적 순례기
현경의 『결국은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거야』
인생의 전환점에서 잡초를 떠올리다
이혜경의 『꽃그늘 아래』
다양한 일화로 그려낸 예술가의 삶
에른스트 크리스트 외, 『예술가의 전설』
짝짓기 놀이의 정치학
진중권의『폭력과 상스러움』
수다로 푼 자연주의 여성학
오한숙희의『아줌마 밥 먹구 가』
문명은 충돌하지 않는다
정수일의『문명의 루트 실크로드』
어느 배교자의 종말
김훈의『아들아, 다시는 평발을 내밀지 마라』
권력의 등불로 달려드는 부나비
윤홍길의 『완장』
그와 한몸이 되고 싶다
이태호 외, 『한국의 마애불』
걸작의 피할 수 없는 운명
모니카 봄 두첸의 『두첸의 세계명화 비밀탐사』
아직 꺼지지 않은 낭만의 불씨
김원일 외, 『2002 황순원 문학상 작품집』
성현들이 벌이는 난상토론회
모로하시 데츠지의 『공자 노자 석가』
어느 좌파의 고해성사
알랭 리피에츠의 『녹색희망』
역사는 집단자서전이다
케이스 젠킨스의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자서전으로 쓴 시민불복종의 역사
하워드 진의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386을 조롱하라
김윤영의 『루이뷔똥』
녹색운동의 잔 다르크
새라 파킨의 『나는 평화를 희망한다』
지친 삶을 위무하는 추억의 등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