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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모자이크 살인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
저자 : 줄리오 레오니
출판사 : 황매
출판년 : 2005
ISBN : 8990462789

책소개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처럼 역사적 사실과 허구적 상상력을 결합한 팩션(Faction)류 소설이다. 단테가 『신곡』을 쓰기 몇 년 전으로 돌아가 8일 동안 벌어지는 사건을 파헤치고 있다.

1300년 6월, 피렌체시의 행정위원으로 선출된 단테는 의문투성이의 살인사건을 맡게된다. 피렌체 지식인들의 모임인 '셋째 하늘'의 회원 암브로지오가 자신이 완성해가던 모자이크 앞에서 살해 되었다. 단테는 '셋째 하늘'의 회원인 당대 최고의 엘리트이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면서 사건의 실마리를 잡게 된다. 하지만 황제를 견제하는 교황파들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피렌체에서 추방 당할 위험에 빠지게 된다.

저자인 줄리오 레오니는 할리우드식 기획소설과 달리 풍부한 상상력과 방대한 인문학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단테의 『신곡』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지적인 추리력을 발휘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01. 의문의 모자이크 살인 사건
02. 하늘을 지배하는 눈부신 별, 금성
03. 신비한 조제약, 칸두
04. ‘셋째 하늘’의 추종자
05. 생명의 나무
06. 거지들의 소굴
07. 독을 쏘다
08. 사랑에 빠진 단테
09. 저주받은 숫자, 5
10. 심장을 가로지르는 상처
11. 바다를 건너온 사나이
12. 감시의 눈초리들
13. 연금술의 비밀
14. 거대한 음모
15. 행운의 여신의 옷자락
16. 범인을 추격하라
17. 일곱 가지 죄악
18. 마법사의 인도를 받는 위선적인 지식인들
19. 범인들의 은신처
20. 신대륙의 비밀

에필로그
작가 인터뷰
옮긴이의 말-이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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