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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슈퍼 사이즈 미》 감독 모건 스펄록은 자신의 몸을 실험도구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는 30일 동안 오로지 맥도널드 햄버거만을 먹었다. 그리고 고통스러운 실험의 결과물로 탄생한 다큐멘터리 영화 <슈퍼 사이즈 미>는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이제 모건 스펄록은 영화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했던 맥도날드로 대표되는 패스트푸드 산업의 추악한 이면을 더욱 생생하고 신랄하게 이 책에서 언급한다.

목차

1. 계속 속임수에 넘어가고 싶나요?
2. 늘어나는 허리둘레
3. 터널 끝에 보이는 빛
4. 대단히 위험한 아이디어
5. 미쳐 돌아가는 맥도날드 세상
6. 맥디데이
7. 여전히 화학물질 범벅인가?
8. 사라져가는 체육시간
9. 섹스, 프라이, 비디오테이프
10. 로널드와 나
11. 욕망이라는 이름의 학교 식당
12. 초콜릿 케이크의 제왕
13. 예방인가, 아니면 치료인가?
14. 마침내 맥에서 해방되다
15. 후광효과
16. 수저들고 투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