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책소개

법과학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덴젤 워싱턴과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영화 ≪본 컬렉터, The Bone Collector≫의 원작 소설. 전신마비 법과학자 링컨 라임과 뼈를 숭배하는 연쇄살인마 ‘본 컬렉터’와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 첫 번째 책이기도 하다. 이 시리즈는 2005년 6월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른 ≪열두 번째 카드, The Twelfth Card≫를 비롯하여 총 여섯 권이 출간된 상태이다. 미국 제16대 대통령인 링컨이 의원 생활을 했던 오하이오 주에서 자라 이름이 ‘링컨 라임’인 이 매력적인 주인공은 ‘세계 최고의 범죄학자’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천재적인 지능과 날카로운 직관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