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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여행
저자 : 안동수
출판사 : 북스
출판년 : 2006
ISBN : 8991433405
책소개
때때로 자신이 떠나왔다는 사실을 잊게 해주는 나라들이 있다. 그것이 바로 중남미다. 악마의 목구멍의 슬픈 전설이라고 부르는 이과수 폭포와 삼바가 있는 브라질에서 노예들의 한을 느끼고, 거북이를 먹고 사는 자코 원주민과 불시착한 사람들의 도시 아순시온이 있는 파라과이를 돌아보면서 그들의 넉넉함을 배운다. 영화를 위해 지어진 듯한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탱고와 반도니온이 있는 아르헨티나를 통해 예술적인 기질을 깨치고, 바람이 울고 웃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파이네와 150개의 성당의 칠로에 섬 그리고 수많은 먹거리가 있는 칠레에서 실컷 웃으며 삶의 고단함을 잊는다. 고향집처럼 그리운 꾸스코와 천상의 호수 띠띠까까, 책에서만 접해본 로빈슨 크루소 섬이 있는 페루에서는 인생을 되돌아본다.
중남미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머리만 열어두어서는 안 된다. 머리와 가슴 모두 활짝 열어두어야 한다. 한번쯤 일상에 잠겨 있는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싶다면 남미로 떠나라!
목차
이 책이 나에게 필요했던 이유
진솔한 삶의 코끝 시린 이야기들
브라질
1. 악마의 목구멍 속으로 이과수 폭포
2. 나만의 삼바 이야기
3. 환상특별시 리우 데 자네이루
파라과이
4. 거북이를 먹고 사는 짜코 원주민
5. 아련한 추억의 거리, 아순시온
아르헨티나
6. 시간이 멈춰 선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
7. 거친 숨소리가 들린다, 반도니온
8.빙하의 수도, 깔라파떼
칠레
9. 신이 내린 마지막 선물, 파이네
10. 펭귄 공화국 막달레나 섬
11. 150개의 성당의 비밀 칠로에 섬
12. 칠레 토속 음식 꾸란또 꾸란또
13. 산티아고 VS 발파라이소
14. 로빈슨 크루소는 바닷가재만 먹고 살았다?
15. 아름다운 수수께끼, 이스터 섬
16. 마지막 오하시스,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17. 또 다른 지구 별, 아타카마 사막
페루
18. 잉카여 영원하라! 꾸스코 꾸스코
19. 천상의 호수, 띠띠까까
20. 아마존의 처녀 도시, 이끼또스
21. 리마에서의 마지막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