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야심만만 심리학
야심만만 심리학
저자 : 시부야 쇼조
출판사 : 리더북스
출판년 : 2004
ISBN : 8991435009

책소개


인간의 행동과 심리를 과감하게 추론하고 정리한 정신의학자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일상생활의 심리학. 이 책은 인간의 행동과 심리를 이야기하지만 그 내용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경험과 선입관에 기초하고 있다.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행동을 통해 해석하고, 어떤 특정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어떤 유형의 사람들이라고 판단할 수 있도록 제언한다. 이런 측면에서 '야심만만' 인간심리에 관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인간의 심리 특히 대인관계에서 몇 가지 기준으로 상대방을 쉽게 판단하고 싶은 사람들과 사람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하고 싶은 사람,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의도하지 않은 실수를 하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목차


제1장 습관으로 그 사람의 숨겨진 성격을 알 수 있다
2차, 3차 가자는 사람은 마음이 외로운 사람이다
늘 같은 멤버들끼리만 노는 사람은 조심성이 많은 사람이다
같은 또래와의 사귐이 대부분인 사람은 자기주관이 뚜렷한 사람이다
혼자 여행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타고나길 낙천적인 사람이다
차도까지 나와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은 신경질적인 사람이다
타 업종 사람들과 교류가 잦은 사람은 미래의 자신을 볼 줄 아는 사람이다
포장지를 찢어 선물을 꺼내는 사람은 솔직한 사람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번뜩이는 순발력’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이것저것 걱정하지 않는 사람이다
혼잣말을 하는 사람은 하고 싶은 말을 참고 있는 사람이다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는 사람은 욕구불만이 있는 사람이다
미식가임을 자부하는 사람은 나르시시즘적인 사람이다
험담이나 소문을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가 칭찬 받고 싶은 사람이다

제2장 얼굴표정으로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있다
눈썹이 연한 사람은 정이 별로 없는 사람이다
눈동자가 큰 사람에게는 한눈에 반하기 쉽다
눈을 내리뜨는 사람은 뭔가 켕기는 것이 있는 사람이다
생각하면서 눈동자를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계산에 강한 사람이다
생각하는 동안 시선이 왼쪽 위로 향하는 사람은 진실을 말하고 있는 사람이다
눈을 자주 깜빡이는 사람은 공격적인 사람이다
시선을 전혀 맞추지 않는 사람은 당신에게 부정적인 사람이다
자주 시선을 맞추는 사람은 친화욕구가 강한 사람이다
대화 중에 혀를 보이는 사람은 당신에게 마음을 허락한 사람이다
대화 중에 뺨을 부풀리는 사람은 불쾌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다
헛웃음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을 너무 의식하는 사람이다
상대방의 진심을 알 수 없을 때는 얼굴 왼쪽을 보라!

제3장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을 주의하라!
사람의 진심은 목 아래쪽으로 나타난다
다리를 오므린 사람을 대할 때는 먼저 그 사람을 치켜세워라
여자가 다리를 바꿔 꼬는 것은 OK 사인이다?
앉은 다리의 방향이 호의를 나타낸다
상대가 상반신을 앞으로 내밀었을 때가 자기주장의 절호의 기회다
말하기 어려운 상대에게는 이런 태도로 이야기를 꺼내자
이야기를 끝내고 싶을 때는 단숨에 차를 들이키자
대화의 달인이 되기 위한 맞장구의 기술이란?
손이 불안정한 사람은 분명 거짓말을 하고 있다
상사의 팔짱에는 이런 마음이 숨겨져 있다
사람은 욕구불만이 강해지면 자기 몸 어딘가를 만지고 싶어 한다

제4장 무심코 하는 행동으로 그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버릇이나 습관을 관찰하면 성격과 행동패턴을 알 수 있다
상대가 다리를 떤다면 그것은 지금 긴장하고 있다는 뜻
커피숍에서 어디에 앉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사람 사귀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상대방이 앉는 위치로 자신에 대한 호감도를 알 수 있다
회의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자리확보 싸움에서 이겨라
부하에게 어떻게 지시를 내리느냐에 따라 상사의 내면을 알 수 있다
부하가 두는 거리로 상사에 대한 존경의 정도를 알 수 있다
야단을 잘 맞는 부하일수록 상사에게 사랑받는다
음식을 주문하는 방법으로 그 사람의 동조성을 알 수 있다
표를 살 때, 그 사람의 상황판단능력을 알 수 있다

제5장 업무 스타일로 그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다
쉽게 OK하는 사람은 나중에 NO라고 말할 사람이다
메일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람은 가벼운 대인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다
몸을 바짝 붙여오며 말하는 사람은 뭔가를 원하는 사람이다
단순작업이라도 머리를 쓰는 사람은 의욕이 있는 사람이다
사사건건 꾸짖고 말참견하는 사람은 뭔가를 말해주고 싶은 사람이다
술자리에서 일 얘기만 하는 사람은 슬럼프에 빠진 사람이다
책상 위가 어질러진 사람은 지나치게 ‘사람 좋은’ 사람이다
형식을 너무 앞세우는 사람은 강박관념을 갖고 일하는 사람이다
트러블을 웃어넘길 수 있는 사람은 실행력이 있는 사람이다
전화할 때 목소리가 큰 사람은 자신을 어필하고 싶은 사람이다
월요일에 씩씩한 사람은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다
큰 실패를 하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일보다 인맥을 중시하는 사람은 출세욕이 강한 사람이다
걸핏하면 대드는 사람은 사실 마음이 약한 사람이다
묻지도 않은 것까지 말하는 사람은 뭔가를 숨기고 있는 사람이다
매년 같은 수첩을 쓰는 사람은 애정이 많은 사람이다

제6장 소품이나 패션으로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옷과 소지품은 자신을 연출하기 위한 도구다
화려한 패션을 한 사람일수록 내향적인 사람이다
샤넬 마니아는 다른 샤넬 마니아를 용납하지 않는다
제복 숭배자는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가진 사람이다
권위적인 직업의 제복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의 개성을 감추고 싶어 한다
유행에 민감한 사람은 싫증을 잘 내는 성격이다
개성적인 패션을 즐기는 사람일수록 사람 사귀는 방법은 상식적이다?
편한 옷차림을 즐기는 사람은 자유로움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신발 굽의 상태로 스트레스 정도를 알 수 있다
7대 3 가르마는 안심과 신용을 상징한다
대머리와 흰머리에 어떻게 대처하느냐로 삶의 스타일을 알 수 있다

제7장 말투로 그 사람의 본심을 알 수 있다
“에…”로 말을 시작하는 사람은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역시’나 ‘네네’ 라는 말은 무책임한 사람의 상투적인 표현이다
“절대 틀림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정신연령이 좀 낮은 사람이다
‘요컨대’라고 말하는 사람은 결론을 짓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그런 건 상식이지”라고 말하는 사람은 세상물정을 모르는 사람이다
썰렁한 개그를 연발하는 사람은 자기를 보아주길 원하는 사람이다
가족 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다른 이야깃거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럴지도 모르죠”라고 말하는 사람은 자기의견을 가지고 있다
웃는 얼굴로 맞장구치는 사람은 상대와의 ‘힘의 관계’에 지배당하고 있다
자기 얘기만 하려는 사람은 마음이 미숙한 사람이다
항상 경어만 사용하는 사람은 아직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 사람이다
“별거 아냐”라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욕구를 억제하고 있는 사람이다
“대단해!” “어머, 귀여워!”를 연발하는 사람은 사랑받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긴장하면 말이 빨라지는 사람은 자의식이 지나친 사람이다
자기주장을 하지 않는 사람은 미래의 자신을 생각하는 견실한 사람이다
몸짓 손짓이 과장된 사람은 자기 현시욕구가 강한 사람이다
말끝을 흐리는 사람은 트러블을 피하고자 하는 사람이다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