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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0,000,000명 이상이 학살된 것으로 추정되는 레오폴드 왕의 콩고 식민통치. 유럽 열강이 아프리카를 분할하여 통치했던 20세기 초, 벨기에의 레오폴드 2세 왕은 콩고에 끔찍한 약탈과 만행을 저질렀다. 그는 '천만 명'이나 학살했으면서도 교묘한 선전으로 인도주의자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 글은 엄청난 탐욕에 빠진 교활한 권력자와 그에게 저항한 사람들에 대한 인상적인 기록이다.

목차

저자 서문
프롤로그·상인들이 우리 백성을 납치하고 있습니다

1. 불 속으로 들어가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추적하겠다
개울을 건너는 여우
거대한 케이크
조약으로 모든 것을 얻는다
플로리다에서 베를린까지
요트 클럽 깃발을 휘날리며
최초의 이단자
십계명이 지켜지지 않는 곳
커츠 씨를 만나다
눈물을 흘리는 나무
살인자들의 비밀 결사

2. 궁지에 몰린 왕
다윗과 골리앗
도둑의 곳간에 잠입하다
왕의 행위를 백일하에 드러내다
집계
기자들은 영수증을 끊지 않는다
정의의 법정에 이방인은 없다
승리?
엄청난 망각

Notes
참고문헌
책 속에서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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