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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프란츠 카프카, 자크 프레베르, 장 콕도, 스즈키 쇼유...사랑에 대한 끝없는 갈증을 시를 통해 풀어놓았다. 가슴 깊숙히 숨겨두었던 사랑의 시들은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게 된 사람들에게도 마음을 열게한다. 시인 신현림이 엮은 91편의 사랑의 시를 모았다.

목차

밤의 파리
비수
우리가 마음 깊은 곳에서 만나지 않는다면
굿바이
사랑
사랑에서 가장 좋은 순간
사랑의 아픔
그대에게 자유를 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전화
나는 당신을 사랑했어
아침
우표를 뜯으며
오래된 집시의 사랑 노래
진정한 사랑은 깨어지지 않는 것
성숙한 사랑을 위해
단 한순간만이라도
사랑의 팔
노부코
마음이 흔들리던 날
우리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
사랑은 지금 아니면 없는 것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당신에게
때로는 알 수 없어요
서로 만나고, 만나면 그저 좋아라
남자의 마음을 돌리는 유일한 방법
사랑은 정말 알 수 없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안녕
내 눈에 빛을 잃을지라도
사랑을 하게 되면
나의 주스를 핥아주세요
결론
모든 것을 사랑하라
순박한 아내를 갖기 위한 기도
돌
잊을 수 없는 사람들
선물
그리움
나의 소원
당신 앞에서 목욕하는 것은
Penis from Heaven
남자
입맞춤
애정의 갈망을 가라앉히며
당신은
사랑
진정제
사랑을 잃었을 때
나 이제 돌아가리라
빌라넬
사랑이란
그때 그 시간
그대의 얼굴은
눈꽃의 기쁨
10월의 헌시
나, 그대를 사랑한다
사랑의 노래
이런 사랑1
'건달' 싱글턴 양
점심 식사 후
창문들
사랑을 깊이 돌아보자
갈라진 사랑
당신은 나에게
어느 날 저녁, 그대 내게 말했지
내 눈을 들여다보세요
6월이 오면
질투
연인
한 가슴의 깨어짐을 막을 수만 있다면
사랑을 방해하는 것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당신의 눈빛은
주막집 아가씨
슬픔
사랑의 찬가
사랑을 위해
사랑의 비밀
내가 아직 가본 일 없는 곳에서
좀 더 자주, 좀 더 자주
공원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그대 눈 안에
상처
사랑
술래잡기
사랑은 우리만의 역사
연인들
첫사랑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일생의 가장 큰 선물
길러보세요 사랑의 손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