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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 게임 1 (불의 도시 로마에서)
센추리 게임 1 (불의 도시 로마에서)
저자 :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출판사 : 웅진주니어
출판년 : 2008
ISBN : 9788901077758

책소개


『센추리 게임』은 추리와 모험이 뒤섞인 새로운 판타지의 가능성을 열었던 『율리시스 무어』의 작가,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의 신작이다. 작가 특유의 철저히 계산된 이야기 구조는 더욱 정교해졌고,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세계를 누비며 펼쳐지는 모험의 스케일은 더욱 방대해졌다. 이제 독자들은 영국 콘월 지방을 넘어 로마와 뉴욕, 파리와 상하이를 넘나들며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2월 29일 태어난 네 아이가 선택되었다. 물, 불, 흙, 공기를 상징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네 아이는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비밀에 도전한다. 로마, 뉴욕, 파리, 상해 등 세계를 무대로 숨 가쁘게 펼쳐지는 모험, 세계와 역사를 바꾸게 될 모험의 첫 장이 펼쳐진다.

12월 29일 로마. 한밤중에 한 남자가 숨을 헐떡이며 테베레 강을 따라 달리고 있다. 그의 두 손은 가죽 가방을 굳게 움켜쥐고 있다. 그는 네 아이들을 찾는 중이다. 그때 엘레트라와 성, 미스트랄과 하비는 눈 덮인 로마를 구경하기 위해 몰래 호텔에서 빠져나온다. 네 아이는 방금 호텔의 예약이 잘못되어 한방에서 지내게 되었지만, 서로에게 놀라운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2월 29일 생이라는 점이다.

남자가 네 아이를 발견했다. 의심의 여지는 없었다. 바로 그가 찾던 아이들이었다. 선택받은 네 아이. 그는 자신의 가방을 아이들에게 맡기고 날아난다. 가방에는 이상한 나무 지도와 네 개의 팽이, 그리고 사람의 이 하나가 들어 있었다. 이렇게 위대한 센추리 게임이 100년 만에 다시 시작된다.

목차


시작
제1장 덫
제2장 먼지
제3장 네 아이
제4장 2월 29일
제5장 한밤의 호출
제6장 어둠
제7장 네 개의 머리

첫 번째 대화
제8장 신문 기사
제9장 가죽 가방
제10장 카페 그레코
제11장 헤르츠 도서관
제12장 검은 수첩
제13장 신문 가판대

두 번째 대화
제14장 낡은 아파트
제15장 전화벨
제16장 흔들리는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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