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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윈투어
워너비 윈투어
저자 : 제리 오펜하이머
출판사 : 웅진윙스
출판년 : 2009
ISBN : 9788901101521

책소개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안나 윈투어! 단점도 강점으로 승화시키는 윈투어 스타일의 자기경영법!

세계 패션계의 바이블로 통하는 미국 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의 39가지 자기경영법이 담긴 『워너비 윈투어』. 이 책은 의 실존모델인 안나 윈투어가 냉혹하기로 소문난 패션계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성공 비밀을 소개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표현하며 함께할 수 있는 인맥을 관리하고 부하직원을 냉혹하게 훈련시키며 껴안는 '윈투어 스타일'을 들여다본다.

20여 년째 세계적인 패션매거진의 편집장 자리를 지키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5시45분에 기상하여 테니스를 치고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출근하는 안나 윈투어. 그녀는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한 올의 흐트러짐 없는 자기관리와 시크한 매력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독보적인 워너비로, 한 시대의 패션과 뉴욕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그녀는 패션매거진의 편집장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영향력을 거침없이 뻗어나가고 있다. 오프라 윈프리를 표지모델로 세우며 그녀에게 다이어트를 권한 것이나 빌 클린턴의 대선후보 시절 변덕스럽고 촌스럽다고 평가되던 힐러리의 스타일에 조언을 준 것 등이 그 예이다.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가 된 마크 제이콥스를 성공적으로 데뷔시키고 베라 왕의 초기 웨딩드레스에 관심을 둔 것도 안나 윈투어였다.

저자 제리 오펜하이머는 이러한 안나 윈투어의 어린 시절 베스트프렌드부터 옛 상사와 어시스턴트에 이르기까지 최측근들을 인터뷰하여 그녀를 성공으로 이끈 요소들을 낱낱이 밝힌다. 또한 감각적인 볼거리에 열광하며 자기관리에 집중하는 잇걸들을 위해 콤플렉스를 딛고 화려하게 피어난 그녀의 인생을 40여 컷의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보여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다이어트 비법부터 인맥관리노하우, 상사관리법까지
'스타일'의 박기자도 울고 갈 하이힐 신고 사다리 오르는 기술

"마감이야, 각 잡고 깃 세워!"얼마 전 화제 속에 종영된 드라마 ‘스타일’은 주인공의 화려한 차림새도 눈을 즐겁게 했지만 편집부를 통솔하며 패션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박기자 역의 캐릭터가 단연 화제였다. 평범한 월급쟁이는 꿈도 못 꿀 고가의 명품을 매일 걸치고 파티에 행차하는 패션매거진 편집장의 묘사를 다소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하는 일각의 시선도 있지만 그 캐릭터의 모티브는 에서, 더 나아가 그 실존인물인 미국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로 거슬러 올라간다.
20여 년째 미국의 편집장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안나 윈투어, 그녀가 나타난 패션쇼의 디자이너는 무조건 뜬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안나 윈투어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자랑하고 있는 패션의 바이블이다. 이 작고 마른 영국여자는 어떻게 가장 우아하고도 냉혹하기로 잘 알려진 패션계의 정상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을까? 소녀 시절, 패션이 곧 인생이었고 꿈이었던 그녀가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패션매거진 에디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과정을 통해 소리 높이지 않고 이기는 법을 배워보자.

'악마는 프라다를 정말 입을까'
국내 최초로 베일을 벗는 비공식 뉴욕 시장의 비밀스런 사생활

"안나 윈투어처럼 되고 싶어요."연봉20억에 기사가 운전하는 콩코드를 타고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들과 우정을 맺고 있는 그녀는 이미 전 세계 여성들의 독보적인 워너비이다. 시대는 착하고 순종적인 여성이 각광받던 때를 지나 모두를 내편으로 만들겠다는 맏며느리형 인재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표현하며 함께할 수 있는 인맥을 관리하고 부하직원을 냉혹하게 훈련시키며 껴안는'윈투어 스타일'을 원하고 있다.
실제로 그녀는 일계 패션매거진의 편집장에 만족하지 않고 그녀의 영향력을 거침없이 뻗치고 있는데, 일찌감치 오프라 윈프리를 표지모델로 세우며 그녀에게 다이어트를 권한 것이나 빌 클린턴의 대선후보 시절 변덕스럽고 촌스럽다고 평가되던 힐러리의 스타일에 조언을 준 것 등이 그 예이다. 또한 지금은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가 된 마크 제이콥스를 성공적으로 데뷔시키고 베라 왕의 초기 웨딩드레스에 관심을 둔 것도 안나 윈투어였다. 어디를 가나 화제를 모으고 유행을 창조하는 안나 윈투어는 몇 년 전 의 개봉 때에도 자신을 모델로 한 영화임을 알고 일체의 취재와 지원에 협조하지 않다가 시사회 날 온몸을 프라다로 치장하고 나타나 최고의 전략가임을 한 번 더 입증시켰다.

'일도 사랑도 엣지있게!'
성공도 스타일링하는 잇걸들을 위한 칙릿형 자기계발서

이제 의 상징을 넘어 뉴욕을 대표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된 그녀는 어떻게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패션센스와 목적지향적인 성격은 타고났지만 그녀도 처음부터 성공DNA가 발달한 스타일은 아니었다. 치마길이를 간섭하는 학교의 규율이 싫어 학교를 그만두었다고 하지만 배움이 짧다는 에디터로서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었고 유명한 기자 아버지를 두었지만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나타내는 능력이 부족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에 대한 콤플렉스로 글 잘 쓰고 술 좋아하는 한량 기질의 나쁜남자에게 자주 빠졌고 지나치게 독선적인 스타일의 업무방식은 동료들과 상사들이 그녀를 견제하게끔 만들었다. 그러나 안나 윈투어는 작은 키를 미니스커트로 커버했고 비주얼 감각과 최고의 스태프들을 알아보는 심미안으로 좋은 화보를 만들어낼 줄 알았다. 나쁜남자를 좋아하긴 했지만 자신의 성공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면 단호하게 이별을 선언할 줄도 알았던 그녀는 목표를 정하면 거침없이 밀고나가는 불도저 같은 성격으로 10대 때부터 소원했던 미국 편집장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의 원제인 (Front row)는 패션쇼의 제일 앞자리를 뜻하는 말로 안나 윈투어의 포스를 상징적으로 의미한다. 작가인 제리 오펜하이머가 그녀의 어린 시절 베스트프렌드부터 옛 상사와 어시스턴트에 이르기까지 최측근들을 인터뷰하여 그녀를 성공으로 이끈 요소들을 낱낱이 밝힌다. 또한 이 책은 감각적인 볼거리에 열광하며 자기관리에 집중하는 잇걸들을 위해 콤플렉스를 딛고 화려하게 피어난 그녀의 인생을 40여 컷의 일러스트와 사진과 함께 풀어내고 있다. 이제 단점도 강점으로 승화시키는 윈투어 스타일의 자기경영법으로 목표를 향해 도도한 날갯짓을 시작해보자.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그녀만의 포스로 좌중을 압도하는 안나 윈투어를 보라. 아직 늦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살아있는 증거, 그것이 바로 윈투어 스타일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Introduction | 악마는 정말 프라다를 입을까?
∴wintour style | 미국편집장 안나 윈투어의 모든 것

Passion & Fashion
style01 야망은 아버지에게 배워라
style02 트라우마를 집념으로 꽃피워라
style03 미니스커트 혁명을 일으킨 발칙한 틴에이저
style04 패셔니스타의 다이어트 비법
style05 취향의 시작은 내 방 꾸미기에서부터
style06 첫사랑의 교훈을 남겨라
style07 창조적 에너지로 패션계를 장악하라
style08 연애는 놀이처럼 즐겨라
style09 연인의 성장을 도와라
style10 인맥을 쌓으며 미래를 준비하라
style11 더 높은 자리를 열망하라

Chic of New York
style12 스타일은 개척하는 자의 것이다
style13 보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style14 패션에 죽고 패션에 사는 워커홀릭
style15 까다롭고 집요하게 요구하라
style16 여린 마음을 기댈 버팀목을 만들어라
style17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어라
style18 보수보다 커리어관리에 집중하라
style19 뉴욕을 움켜잡은 핵폭탄 윈투어
style20 기회를 포착하고 확장하라
style21 연애와 결혼을 구분하라

Style in Vogue
style22 눈빛으로 호소하고 매력으로 쟁취하라
style23 성공은 외로운 투쟁
style24 결혼도 인테리어도 윈투어 스타일로
style25 어시스턴트의 안나 모시기
style26 임신부의 몸으로 오른 편집장 자리
style27 신임 편집장 안나 윈투어입니다
style28 가십은 실력과 열정으로 돌파하라
style29 편집장 vs. 편집장
style30 우아하고도 냉혹한 패션의 세계
style31 젊은 감각과 자부심으로 무장하라
style32 셀레브러티를 적극 활용하라
style33 슈퍼우먼의 하루
style34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style35 트렌드세터를 넘어선 패션계의 여왕
style36 소문과 평판에 의연해지기
style37 여자나이 50, 잔인한 11월
style38 사랑할 땐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라
style39 시간은 흘러도 스타일은 남는다

∴Commentary | 세기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를 취재하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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