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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실제로 유신론자나 무신론자 모두 믿음을 가지고 있다.
신이 있다고 믿으면 유신론자가 되고, 신이 없다고 믿으면 무신론자가 된다.”

이 책은 기독교에 대한 의문을 설명하는 책이다. 원작인 박영덕 저자의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를 만화로 구성하여 무신론자들이 기독교에 대해서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질문에 대답한다. 또, 무신론적 관점과 유신론적 관점 두 가지 입장에서 동시에 접근하여 신의 존재성에 대해 납득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신이 없다고 믿는 무신론자들에게 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심어 준다.

한편, 신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믿어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도 준다. 신앙생활을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신앙을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고 명확하게 접할 수 있도록 설명하므로 불신자들에게 부담감 없이 선물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인들도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목차

1장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2장 기독교를 멀리하는 16가지 이유
3장 기독교의 참 모습
4장 신이 있다는 2가지 증거
5장 구원을 향한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