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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상식 대반전 (잘못된 의학 상식이 생명을 위협한다)
저자 : 낸시 스나이더맨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출판년 : 2010
ISBN : 9788925538556
책소개
현대 의학은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의학 상식으로 인해 자신의 몸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 모두가 당연시하는 소소한 건강 습관부터 의사들도 착각하는 정보들에 이르기까지, ‘틀린’ 의학 상식은 우리의 사고와 생활에 깊이 뿌리를 내린 채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 책은 건강이나 의료, 수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위험한 의학적 맹신 7가지에 대해 파헤치고,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거나 착각하기 쉬운 93가지의 ‘진짜’ 의학 정보를 소개한다.
저자인 낸시 스나이더맨 박사는 과학적인 근거와 믿을 수 있는 연구 결과와 객관적인 사실만을 무기로 하여, 편견과 오류에서 비롯된 잘못된 믿음을 파헤치고, 직접 대체의학에 대해 공부한 내용에 비추어 효과가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자신이 의사로서 겪은 다양한 사례뿐 아니라, 의학 전문 기자의 입장에서 취재했던 수많은 내용, 그리고 스스로 환자의 입장이 되어 느꼈던 점을 진솔하게 밝힌다.『의학 상식 대반전』은 제대로 된 건강법이 무엇이며, 그것을 과하게 않게 적절히 실천하여 더 오래, 그리고 더 건강하게 사는 길을 알려주는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목차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상식 1. 정기검진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다
모르고 있던 진실 1~11 골밀도검사는 상대적으로 불필요한 것일 수도 있다 │전신 촬영은 비용에 비해 가치가 없다 │의사에게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장수 비결은 평생교육을 받는 것이다 │물을 매일 여덟 잔씩 마실 필요가 없다 │구리 팔찌로는 관절염을 고칠 수 없다 │사이버콘드리악의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 │의약품 오용이 사망과 질병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어두침침한 곳에서 책을 읽어도 시력은 나빠지지 않는다 │선글라스로 실명을 방지할 수 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실제로 있는 병이다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상식 2. 백신은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것이다
모르고 있던 진실 12~28 대상포진은 전염되지 않는다 │감기에 걸리면 잘 먹고, 열병에 걸려도 굶지 말라 │욕실에서 세균이 가장 잘 번식하는 곳은 칫솔이다 │변기 시트에서 성병에 감염되지는 않는다 │약장은 욕실 밖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기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해충이다 │HIV는 포옹이나 키스로 전염될 수 없다 │생식기 헤르페스에는 치료법이 없다 │스트레스 때문에 궤양이 생기지는 않는다 │날씨가 추워서 감기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두 살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감기약이 안전하지 않다 │의사들은 치료법을 환자에게 알리고 싶어 한다 │비타민C를 복용해도 감기를 예방할 수 없다 │알레르기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음식알레르기와 음식물불내성은 서로 다르다 │‘위감기’는 엄밀한 의미에서 플루가 아니다 │콘택트렌즈를 수돗물로 씻으면 눈이 심한 전염병에 감염될 수 있다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상식 3. 의사들은 편파적으로 진료하지 않는다
모르고 있던 진실 29~35 하루에 한 갑씩 피우던 버릇을 잊지 않는 신체 기관이 있다 │남자도 골다공증에 걸린다 │뜨거운 물속에 앉아 있으면 남성의 생식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초콜릿을 먹는다고 여드름이 생기지는 않는다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늘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 │주먹결절을 꺾어 소리 낸다고 해서 관절염에 걸리지는 않는다 │여성은 담배에 중독될 가능성이 남성에 비해서 훨씬 높다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상식 4. 심장병과 뇌졸중은 노인들이나 걸리는 병이다
모르고 있던 진실 36~53 음식물에서 심장을 보호하는 엽산을 섭취할 수 있다 │재채기할 때 심장이 멈추지는 않는다 │청량음료는 심장병이나 당뇨병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 │달걀을 먹는다고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지는 않는다 │식사 대신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필터로 거르지 않은 커피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심장발작 후에도 성관계를 할 수 있다 │헌혈하면 심장병 위험을 줄일수 있다 │마른 사람도 심장발작으로 죽는다 │당뇨병에 걸린 사람도 사탕이나 초콜릿을 먹을 수 있다 │체형이 변하면 심장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다른 지방에 비해서 몸에 좋은 지방도 있다 │날씬한 몸매보다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남자들은 119로 전화하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친구나 가족 때문에 살이 찔 수도 있다 │무지방 식품은 다이어트를 망칠 수 있다 │제2형 당뇨병도 제1형 당뇨병만큼 위험한 질병이다 │콜로라도 사람들은 장수를 누린다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상식 5. 암과의 전쟁에서 지고 있다
모르고 있던 진실 54~67 암에 어떤 식으로 대응하든 상관없다 │귀지를 보고 유방암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 │비타민D는 건강을 증진시켜준다 │피부암은 의사보다 자기 자신이 더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땀 억제제는 유방암을 유발하지 않는다 │당분을 섭취해도 암이 퍼지는 속도가 빨라지지는 않는다 │위암에 걸릴 위험을 줄이고 싶다면 베이컨 섭취량을 줄여라 │스트레스는 암의 원인이 아니다 │두통이 뇌종양의 징후로 나타나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다 │스타틴제제는 항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 │휴대전화는 암을 유발하지 않는다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이다 │‘라이트’담배도 일반 담배와 똑같이 건강에 해롭다 │석쇠에 굽거나 프라이팬에 튀긴 고기는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상식 6. ‘천연’은 곧 ‘안전’을 의미한다
모르고 있던 진실 68~79 의사들도 대체의학을 좋아한다 │어린이들의 과잉행동장애는 당분과 관련이 없다 │빵은 좋은 식품이다 │커피를 하루에 한 잔에서 석 잔 마시면 건망증에 도움이 된다 │장세척은 필요하지 않을뿐더러 위험한 짓이다 │토마토와
토마토 제품에는 암 예방 효능이 없다 │제산제를 쓰지 않고도 속쓰림을 가라앉힐 수 있다 │스포츠 음료는 치아에 회복 불가능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얼린 과일과 채소에도 신선한 과일과 채소만큼 영양분이 들어 있다 │약초로 만들었다는 ‘사랑의 묘약’은 모캵 엉터리이다 │갖가지 딸꾹질 치료법에는 나름대로 효과가 있다 │커피에는 술 깨는 효과가 없다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상식 7. 정신질환은 쉽게 벗어날 수 있다
모르고 있던 진실 80~93 반려동물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심리적인 문제로 염증성장질환이 생기지는 않는다 │산후우울증은 치료가 필요한 진짜 병이다 │지겨운 일은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 │행복은 곧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기억상실이 곧 알츠하이머병은 아니다 │초콜릿은 몸에서 놀라운 작용을 한다 │좋은 일을 하면 내 몸도 좋아진다 │잠이 부족하면 우울증이 생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서 우울증에 잘 걸린다 │처방 없이 파는 진통제는 통증이 실제로 시작되기 전에 가장 효과가 있다 │성관계는 뇌에 좋다 │걱정과 스트레스 때문에 흰머리가 나지는 않는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언제든지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