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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 받은 황비 2 (정유나 장편소설,바다와 그림자와 장미와 달)
버림 받은 황비 2 (정유나 장편소설,바다와 그림자와 장미와 달)
저자 : 정유나
출판사 : 디앤씨미디어
출판년 : 2013
ISBN : 9788926761915

책소개

『버림 받은 황비』제2권.제국의 작은 태양, 루블리스 카말루딘 샤나 카스티나 황태자. 모든 제국민이 우러러보는 그가 아리스티아는 무섭고 껄끄럽기만 하다. 자신을 조롱하고 상처 주던 전생의 그가 지금의 그와 같은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가까이 가고 싶지 않다. 아니, 그가 준 아픔으로 인해 스스로를 믿지 못하게 된 게 너무 괴롭다. 속으로만 파고드는 딸을 보며 모니크 후작은 애를 태우고, 아리스티아 옆에서 그녀의 봄이 되어 준 알렌디스 또한 어떻게 하면 티아를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한다.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더 이상 운명에 희롱당하지 않겠노라 다짐하게 되는 아리스티아. 그녀는 기사단에 들어가 여기사로서 살겠다고 결심하는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2권 부제 : 바다와 그림자와 장미와 달

“맞아, 응. 네 말이 맞았어, 알렌디스. 내가 있는 이 현실은 과거와는 다른 것이었어.”


제국의 작은 태양, 루블리스 카말루딘 샤나 카스티나 황태자. 모든 제국민이 우러러보는 그가 아리스티아는 무섭고 껄끄럽기만 하다. 자신을 조롱하고 상처 주던 전생의 그가 지금의 그와 같은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가까이 가고 싶지 않다. 아니, 그가 준 아픔으로 인해 스스로를 믿지 못하게 된 게 너무 괴롭다. 속으로만 파고드는 딸을 보며 모니크 후작은 애를 태우고, 아리스티아 옆에서 그녀의 봄이 되어 준 알렌디스 또한 어떻게 하면 티아를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한다.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더 이상 운명에 희롱당하지 않겠노라 다짐하게 되는 아리스티아. 그녀는 기사단에 들어가 여기사로서 살겠다고 결심하는데…….

―연재본 전면 개정판―

국내 최대 연재 사이트 1,100만 조회 수!
추천 수 23만, 독자 댓글 5만 개의 경이로운 기록 행진―

세밀한 심리 묘사, 잘 짜인 구성, 남녀 모두를 뇌쇄하는 고품격 로맨스물

인터넷에 올라온 독자 반응


아, 소설다운 판타지 소설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듯한 기분입니다. 과거 1세대 판타지 소설 붐이 일어난 후 2세대 판타지 소설 이후로는 대부분이 천편일률적인 액션과 전투 중심의 인간관계가 희박한 판타지 소설이 주류인지라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신화나 판타지 소설에 흠뻑 빠져 살아온 저로서는 오랜만에 이런 소설을 보고 있으니 정말 즐겁군요. 마치 『드래곤 라자』나 『마경의 기사』, 『세월의 돌』이 처음 연재될 때 같은 기분입니다.
_카이En 님

「버황」은 정말 특별했던 소설이었어요. 흔히 차원이동한 주인공은 행복하고 악녀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다는 판타지 소설의 뒷이야기를 본 기분이었어요. 이런 신선한 주제는 흔하지 않아서 「버황」을 처음 접했을 때 얼마나 충격이었는지.ㅋㅋ 읽는 내내 나도 모르게 조마조마해지고 웃음이 나고 눈물이 나는 소설이었어요.
_디귿이응 님

*『버림 받은 황비』는 5권 완결입니다. 3권은 10월 말, 4권은 11월 말, 5권(완)은 12월 말에 출간됩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2부 현재편Ⅱ
1. 청년과 소녀
2. 우정과 애정 사이
3. 사교계란
4. 건국기념제
5. 빛과 그림자
외전. 달을 쫓는 그림자
부록
설정집Ⅱ. 황궁의 구조
독자 서평Ⅱ. 죽음, 그리고 시작된 삶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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