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낢부럽지 않은 네팔여행기 (나는 어디에 있는거니)
낢부럽지 않은 네팔여행기 (나는 어디에 있는거니)
저자 : 서나래
출판사 : 중앙북스
출판년 : 2010
ISBN : 9788927800187

책소개


대한민국 청춘들의 일상을 대변하는 생활 웹툰의 선구자 낢이 어느 날 훌쩍, 집을 나갔다!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문득 마음에 침범한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에 몸을 맡긴 그녀의 선택은 세계의 지붕 ‘네팔’. 엉뚱발랄하면서도 핵심을 관통하는 유머가 녹아난 새로운 여행기가 시작된다.

네팔인들과 관광객들, 제멋대로 돌아다니는 자동차, 오토바이, 가축으로 정신없는 곳이지만, 세파에 물들지 않은 사람들의 순박한 미소와 우러러 나오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끝없이 펼쳐진 히말라야 산맥에서의 트래킹이 주는 상쾌함, 삶과 죽음이 함께 숨 쉬는 네팔의 강변 풍경, 여행자에게 마냥 신비롭고 신기한 도시들, 그러나… 가게 주인과 흥정하다 티파티를 열기도 하는 정겨운 나라. 그녀의 혼잣말 속에 펼쳐지는 풍경이 갑갑한 현실에서 잠시나마 상쾌한 공기를 전해 줄 것이다.

목차


‘낢의 사는 이야기’의 주인공 낢
그녀의 중얼중얼 혼잣말로 떠나는 네팔 여행기
네이버 조회수 3,000만의 초인기 웹툰이 왔다!


낢은 대한민국 청춘들의 일상을 대변하는 생활 웹툰의 선구자이다.
엉뚱발랄하면서도 핵심을 관통하는 유머가 녹아난 새로운 여행기를 만난다.
바쁜 일상 속에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수줍고 연약한 미녀 만화가(?) 낢이 당당하고 씩씩하게 홀로 여행을 떠난다.
그녀가 선택한 곳은 세계의 지붕 네팔!
귀차니스트 낢도 생환한 그 나라에 대한 이야기.

◆ 네팔은 어떤 나라?

서나래 작가는 이병률 작가의 ‘끌림’ 수필집을 보고 네팔 여행을 결심했다고 한다.
네팔인들과 관광객들, 제멋대로 돌아다니는 자동차, 오토바이, 가축으로 정신없는 곳이지만, 세파에 물들지 않은 사람들의 순박한 미소와 우러러 나오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끝없이 펼쳐진 히말라야 산맥에서의 트래킹이 주는 상쾌함.
삶과 죽음이 함께 숨 쉬는 곳, 네팔의 강변 풍경.
여행자에게 마냥 신비롭고 신기한 도시들, 그러나…
가게 주인과 흥정하다 티파티를 열기도 하는 정겨운 나라.
네팔어를 모르고, 영어가 짧아도 문제없다!


낢이 다녀온 네팔. 그곳은 어~디?

◆ 카트만두
네팔의 수도. 시끌벅적 복잡하지만 그만큼 다채로운 색채와 볼거리로 가득한 도시. 낢은 초행자의 티를 팍팍 카트만두 공항에 내리는데… 타멜, 더르바르마르그, 파탄, 박타푸르까지 중얼중얼 혼자 떠나는 여행을 시작한다.

◆ 히말라야 트래킹
트래킹은 네팔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이다. 낢은 5일 일정으로 히말라야 트래킹에 도전한다! 히말라야의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들, 폐를 씻어내는 듯이 상쾌한 공기는 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된다. 그 일정 속에서 어이지는 인연, 사람들, 사건과 웃음이 있다.

◆ 포카라
커다란 호수가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네팔의 휴양도시. 카트만두-트래킹-포카라로 이어지는 3연타 콤보는 네팔 여행 일정의 황금률. 낢은 지친 심신을 이곳에서 넉넉하게 휴식을 처한다. 그 와중에 그녀를 덮치는 어두운 그림자의 정체는 과연? 이 모든 것을 ‘낢부럽지 않은 네팔 여행기’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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