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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창업하기 (1,000만 원 투자로 한 달 5,000만 원 버는)
푸드트럭 창업하기 (1,000만 원 투자로 한 달 5,000만 원 버는)
저자 : 김홍섭|김은재
출판사 : 성안당
출판년 : 2017
ISBN : 9788931580198

책소개


새로운 청년 창업의 대안,
푸드트럭이 대세다!


요즘 푸드트럭이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푸드트럭 운영자 로이 최가 타임지 선정 ‘2016년 100인’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리고, 한국 청년들이 미국 유타 주에서 ‘컵밥 푸드트럭’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우리나라에서도 2014년 정부에서 푸드트럭 합법화 정책을 발표한 후 각 지자체에서 청년 실업의 대안으로 푸드트럭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구직활동에 지친 청년들과 조기 퇴직자들도 푸드트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일반 상가에 매장을 내고 장사하려면 보증금, 공사비, 권리금, 초도물량 비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푸드트럭은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창업할 수 있어 창업 초기 투자 자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푸드트럭도 ‘장사’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공동으로 펴낸 ‘2015년 창업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창업하는 사람 10명 중 8명은 관련 교육을 단 한 차례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묻지마 창업’을 한 것이다. 창업자들의 평균 준비 기간도 10.4개월에 불과한데, 이렇게 준비되지 않은 창업은 많은 폐업으로 이어진다. 자영업자의 생존 비율은 20%에 불과해서 매년 100만 명에 가까운 자영업자가 창업하지만, 이 중에서 80만 명 정도는 문을 닫는 것이 현실이다.

‘묻지 마 창업’은 위험하다. 아무리 많이 준비해도 10명 중 8명은 망하는 게 ‘창업’이다. 창업을 준비할 때 창업 강연을 들을 수도 있고, 직접 시장 조사를 해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책 한 권을 읽는 것만으로도 푸드트럭 창업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서문 : 가슴 뛰는 일을 시작하다
프롤로그

Part 1 ‘장사의 神’이 될 거야!(애송이 장사꾼의 탄생)
아르바이트로 3,000만 원을 모으다
장사에 도움이 될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다
전문대 출신이 대기업 공채에 합격하다
부끄러웠던 첫 장사 경험
배짱이 생기다
단속 차량과 숨바꼭질하기

Part 2 푸드트럭의 매력에 ‘푹’빠지다(모두가 반대한 푸드트럭에 내 인생 걸기)
공부 안 하면 저 아저씨처럼 된다
내 안의 부끄러움과 마주하다
푸드트럭의 매력은 바로 이것!
몰래 푸드트럭을 시작한 이유
회사에 사표를 내고 푸드트럭의 시동을 걸다
장사꾼으로 살자

Part 3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 이야기(외국인이 선정한 서울시 최고 정책 1위, 밤도깨비 야시장)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은 하늘이 나에게 주신 기회
푸드트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푸드트럭에도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의 하루
위생? 세금? 문화! 푸드트럭이 나아갈 길
손님은 나의 활력소다
함께 일하는 사람도 소중하다

Part 4 살벌한 쪽박 행사 & 달콤한 대박 행사(길 위에서 도전하는 뜨거운 청춘 이야기)
대학행사 푸드트럭은 내가 원조!
하루 매출이 850만 원?
첫 번째 팀 행사의 기억, 이틀간 매출 1만 2,000원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매출 0원!
열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대박 행사
뜻밖의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Part 5 푸드트럭 영업 비법 대방출(한 달 최고 매출 5,000만 원 달성)
어떤 트럭으로 장사해야 할까?
아이템 선정의 기본 원칙
푸드트럭의 성공 비밀
푸드트럭을 하려면 요리를 잘 해야 할까?
식자재 구입, 대형 마트에서 구입하는 것이 답일까?
당신이 찾아본 최저가는 최저가가 아니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무조건 6개월은 버텨라
다음 단계를 위해 발돋움해라
푸드트럭 시장의 기회는 당신의 것!

부록 1 푸드트럭 창업에 유용한 정보 3
푸드트럭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
푸드트럭의 초기 창업비용은 얼마일까?
영업 신고 절차

부록 2 30일 만에 초저가 푸드트럭 창업하기
누구나 30일 만에 푸드트럭을 창업할 수 있다!

에필로그 : 나는 계속 푸드트럭 장사를 하고 싶다
우리에게는 각자의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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