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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
저자 : 프란치스코
출판사 : 가톨릭출판사
출판년 : 2019
ISBN : 9788932115993

책소개


우리에겐 프란치스코 교황이 필요합니다

세상은 점점 더 빨라지고 스마트해지는데 왜인지 나는 지쳐만 갑니다.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요? 삶이 고달플수록 내 마음을 울리는 간절한 한마디가 절실합니다. 이럴 때 만나면 좋은 분이 있습니다.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입니다.
냉철한 비판과 따끔한 훈계가 일상화된 요즘, 진심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 힘든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비판하기보다는 따뜻하게 등을 토닥여 주시는 옆집 할아버지 같은 모습으로 찾아오십니다. 교황님의 말씀은 위로가 되면서도 깨우침을 줍니다. 우리가 놓치는 부분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면서 말해 주시는 분, 그런 분의 한마디입니다. 이번에 가톨릭출판사사(사장: 김대영 신부)에서 출간된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는 이러한 교황님의 말씀을 가장 잘 전달해 주는 책입니다.

“일어나십시오. 용기를 가지세요. 예수님의 빛은 그 깊은 어둠을 이길 방법을 알려 줄 것입니다. 일어나 용기를 가지세요.”
― 프란치스코 교황

목차


머리말 좋은 어른이 곁에 계시다는 건 참 복된 일입니다 5

제1장 눈물을 보일 수 있는 용기
우리 아빠는 천국에 계실까요? 17
‘고발’하지 말고 ‘고백’하세요 21
‘하지만’이라는 말로 도망가지 마세요 27
꼰대와 어른의 차이 30
회심이 슬픔일 수만은 없습니다 33
멈추어, 살펴보고, 돌아오라 39
아이스크림을 주시는 하느님 46

제2장 제대로 살기 위한 탈출의 시작
젊다면, 제발 입 다물고 있지 마세요 53
그대여, 이제는 좀 자유로워지세요- 자존심의 노예 57
부디 여러분의 길을 만들어 가십시오 63
기탄없이 말하십시오! 다만 우리가
셜록 홈즈가 아니라는 것만 기억하세요 67
일어나 비추어라 73
창밖으로 내던지십시오! 80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85
우리의 신앙은 ‘동사’입니다 91
버리고 떠나기- 습관적이고 나태한 종교성 100
돌들이 소리 지르기 전에 목소리를 높이십시오 105

제3장 우리는 같이 잘 살 수 있습니다
우주에서 길을 묻다 115
왜 이슬람 테러라고 말하지 않느냐고요? 121
의미 있는 유일한 대답은 ‘자비’와 ‘연대’입니다 126
제게 그런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34
위정자를 위해 기도하지 않는 건 죄입니다 137
왜 ‘혐오’가 생겼을까? 141

제4장 세상의 바이러스를 이겨 낼 복음의 항체가 있습니다
예수님과 우정을 키우는 세 가지 방법 147
여전히 명령이라 느낀다는 그대에게 152
복음의 증거가 없는 곳에 성령도 계시지 않습니다 158
신앙은 도피처가 아닙니다! 164
세상의 바이러스를 이겨 낼 복음의 항체 169
엄마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175
당신의 눈길, 마음, 손과 발이 우리에겐 필요합니다 183

제5장 팔을 벌려 안아라
아이들이 우리를 보고 있어 - 어떻게 자녀 교육을 하냐고요? 191
“왜 혼인성사를 하지 않니?”라고 서둘러 말하지 마세요 196
제2의 생일, 아이에게는 왜 안 챙겨 주시나요 203
하느님이 아기로 오신 이유, 팔을 벌려 안아라! 210
어디로 가야 하냐고요? 바로 거기에 계십니다! 217
‘자비의 상습범’이 되길 바라시는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225
작은 씨앗의 비유
- 늘 우리를 놀라게 하시는 하느님 234
이 세상에 원래부터 그런 것은 없습니다 238

제6장 십자 성호만 잘 그어도 성인이 됩니다
마피아의 기도, 참그리스도인의 기도 247
침묵 배우기, 어린이 되기, 놀라워하기 250
돼지조차도 고개는 숙이고 다닙니다 255
십자 성호만 잘 그어도 성인이 됩니다 261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265
십자가는 단순히 장신구가 아닙니다 270
우리는 정말 사랑과 신앙의
‘사투리’로 말하고 있나요? 277
평화의 밀알이 필요합니다
- 지혜와 책임감 있는 분별력으로 282
뭣이 중헌디? 좀 들으라고! 285

제7장 주님은 바로 ‘내’가 필요하십니다
찾아 나서시는 예수님 그리고 특별한 평범함 295
이번 성탄에도 주님은 바로 ‘내’가 필요하십니다 300
이런 의미에서 ‘좁다’라고 하는 겁니다 306
반전 매력의 하느님 312
지금 기뻐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317
성령으로 불타오르는 이가 필요합니다 322
왜 주셨을까? 어떻게 쓰고 있는데?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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