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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 대청소
내몸 대청소
저자 : 프레데릭 살드만
출판사 : 김영사
출판년 : 2009
ISBN : 9788934932789

책소개

몸도 대청소가 필요해!

내 아이의 음주가 집 환경때문이라고? 매일 쓰는 안경이 세균의 온상이라니? 엉뚱한 징크스 때문에 내 몸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변비는 정말 만병의 근원일까? 다양한 오해와 상식으로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내몸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담은『내몸 대청소』.

이 책은 2007년 로 유럽 전역에 손씻기 열풍을 일으킨 파리 종합 병원의 의사이자 의학 전문지 편집장인 프레데릭 살드만의 신작이다. 어렵기만한 건강서가 아니라 현대인들에게 맞춘 기본적인 건강관리법을 소개한다.

《내몸 대청소》에서는 건강 관리법을 명쾌하고도 흥미롭게 풀어낸다. 집과 차를 쓸고 닦는 만큼 자신의 몸에도 시간을 투자하여야만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주장한 저자는 '정리하기, 쓸고닦기, 버리기, 마무리하기'라는 대청소 4법칙을 통해 몸 관리를 하는 법을 알려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두려움없이 버리고 신속하게 제거하라! 그래야 인생이 바뀐다!”

★★프랑스 국민 4명 중 1명의 건강위험 적신호를 밝혀낸 화제의 베스트셀러!★★

6,500만 프랑스를 넘어 유럽 전역에 ‘내몸 대청소’ 돌풍을 불러일으킨 맞춤형 인생혁명 매뉴얼! ‘정리하기, 쓸고닦기, 버리기, 마무리하기’라는 대청소 4법칙을 기발한 유머와 알찬 내용으로 풀어쓴 최고의 화제작!

2004년 6월, 유럽연합 소속 국가들의 환경부장관들은 화학물질 관리문제를 논의하고자 긴급회담을 열었다. 하지만 환경비용 증가에 따른 자국의 수출 감소를 우려한 미국, 일본, 독일의 반대로 논의사항들은 해답을 찾지 못한 채 계속 표류하고 있었으며 그들의 반대를 잠재울 만한 결정적인 증명자료는 작성조차 되지 못하고 있었다. ‘인류의 건강’이라는 대전제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러던 중 한 비정부기구 소속 회원들이 회의실에 침입해 장관들에게 화학물질의 위험을 직접 증명해 보이겠다며 채혈을 요구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장관들의 혈액에서 평균 37가지 화학성분이 검출되었던 것이다. 암, 신경퇴행성 질병 및 불임을 유발하는 성분들이 대부분이었다. 심지어 30년 전에 사용했던 살충제 성분인 DDT마저 검출되는 놀라운 결과가 발표되었다.
환경 및 건강 문제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장관들조차 이렇게 심각한 건강위협을 받고 있는데 하루를 살아가느라 바쁜 일반인들은 얼마나 더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지는 자명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개인적으로라도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일까? 체념하고 그냥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무병장수할 수 있는 불로초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무균실에 갇혀 하루하루 살아야 하는 것일까? 얼핏 해결책이 없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건강관리 해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바로 내 몸부터 제대로 알고, 효율적이고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
출퇴근 및 레저 생활을 위한 애마愛馬로까지 사랑하는 마이카(My Car)도 주말마다 쓸고닦고, 부품 교체에 힘쓴다. 심지어 내 집도 한 달에 한 번은 말끔하게 구석구석 대청소를 해서 새로운 한 달을 준비한다. 하지만 주말마다 애정을 쏟는 내 차보다,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꼼꼼하게 챙기는 내 집보다 제대로 된 부품 교환조차 할 수 없지만 평생을 함께해야 하는 내 몸이 훨씬 못하다는 말인가? 우리는 왜 이렇게도 내 몸에 무심하고 이기적인가? 80~100년까지 버텨야 하는 내 몸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과연 몇이나 될까? 건강종합검진조차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정적인 질병 의심 상태가 발생했을 때나 겨우 병원을 찾는 무지함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사람이 바로 당신 자신은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
이처럼 건강 위험을 제때 정확하게 인식하여 효과적이고도 혁명적으로 내 몸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 바로 《내몸 대청소》(김영사 刊)이다. 프랑스 인구 6,500만 명 중 25퍼센트, 즉 4명 중 1명의 건강위험 적신호를 낱낱이 공개하여 객관적이고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책의 저자는 바로 파리 종합병원 최고전문의 프레데릭 살드만 박사다. 그는 이미 2007년 《손을 씻자》라는 책으로 ‘마음의 정은 나누어도, 몸속 세균은 나누지 말라!’라며 프랑스인들의 건강 마인드를 혁신적으로 한차례 리셋했다. 이 책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배출’, ‘제거’, ‘항상성’이라는 인체의 원초적 기능에까지 의학적으로 접근한다. 그러면서 일반 독자들의 눈에 맞추어 쉽고도 재미있는 사례들과 실험결과들을 가감없이 드러낸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감수의 글 | 내 집에 전담 닥터테이너를 고용하라
추천사 | 매일 실천가능한 100세 장수비결
프롤로그 | 내몸은 평생 지켜야 할 소중한 재산이다


첫째 주 - 누구도 몰랐던 위험요소 정리하기

월요일 | 뚱뚱했던 과거, 이젠 안녕
다이어트를 논하기 전 계산기를 꺼내라 | 과체중 위험과 다이어트의 숨겨진 비밀 | 힘들어도 운동이 최고다 | 운명을 바꾸는 5분

화요일 | 알면서도 먹게 되는 치명적인 유혹
치료도 좋지만 조기진단이 답이다 | 식습관과 생활방식을 올바로 바꿔라 | 나도 모르는 진짜 위험 | 위험요소부터 제거하라

수요일 | 술 좀 한다고 자만하지 마라
원인이 같다고 결과도 같을까 | 내 아이 음주보호구역 | 음주는 자랑이 아니다 | 고정관념을 극복하라

목요일 | 나는 환자지 의사가 아니다
과일이 우리를 죽일지도 모른다 | 안 돼, 안 돼, 안 돼요 | 이건 식전에, 이건 식후에

금요일 | 콜레스테롤을 바라보는 오해와 진실
가치있는 콜레스테롤의 두 얼굴 | 식품 선택에 신중하라 | 기적의 식품을 경계하라


둘째 주 - 잘못된 건강믿음 제대로 쓸고닦기

월요일 | 지혜로운 사람이여 중독에서 벗어나라
중독의 위험을 이겨내라 | 나쁜 싹은 과감히 잘라내라 | 흡연은 공공의 적

화요일 | 우울하지 않다고 소리치는 거짓말
자신의 믿음을 과신하지 말라 | 우울증 치료법 찾아 3만 리 | 행복은 어떤 대가를 치러도 값지다

수요일 | 내 어깨에 앉은 곰 한 마리를 몰아내라
스트레스여, 제발 안녕 | 마음을 비우는 소박한 삶의 기쁨 | 긴장 예방도 사전 점검으로 가능하다 | 새롭게 주목받는 탄성에너지 | 뇌는 내몸 우주다

목요일 | 건강 귀차니즘이 화를 부른다
깨끗한 접시는 건강 파수꾼 | 식기를 나눠 쓰면 안 돼요 | 안경을 쓰고 세균을 보라 | 휴가 마무리는 장비 정리에 있다 | 적극적으로 건강습관을 길러라

금요일 | 실수해도 피식 웃는 여유
예의가 내몸 망친다 | 장 운동을 촉진시켜라 | 불쾌한 일을 피하려면 여유를 가져라


셋째 주 - 내몸 해치는 근본원인 버리기

월요일 | 10점 만점에 10점짜리 습관
패션도 좋지만 건강부터 챙겨라 | 남성에게 특히 위험한 노트북 | 휴대전화를 내몸에서 멀리 하라 | 올바른 자세가 숙면을 부른다 | 남성의 건강품격

화요일 | 대청소 공감 200% 충전
내 집부터 깨끗하게 | 간결한 일상, 맑은 정신 | 21세기형 언어도단 | 용기를 잃지 말라

수요일 | 모두에게 좋다고 내게도 좋은 것은 아니다
내몸 개혁을 위한 맞춤형 영양섭취 | 무시할 수 없는 빈도에 유의하라 | 특명, 암을 이기는 효과를 찾아라 | 잠시 인체검문이 있겠습니다

목요일 | 철저한 준비로 100세 건강 지켜내기
자가진단은 중요하다 | 변비는 만병의 근원이다 | 질병은 약을 먹고 낫지만 | 관찰, 또 관찰하는 습관

금요일 | 올바른 호흡법이 만병통치약
허파는 흡연실이 아니다 | 호흡법이 내몸 살린다 | 의외로 하품이 피곤을 몰아낸다 | 바른 호흡을 사랑합니다


넷째 주 - 습관으로 익혀서 활기차게 마무리하기

월요일 | 생리현상은 자연스럽게 인정하라
엄마 손이 약손이다 | 상식이 문제다

화요일 | 화장실을 대하는 한결같은 마음가짐
소변 생성설명서 | 프랑스인 25%가 위험에 처했다 | 어느 천문학자의 어이없는 죽음 |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 기다리는 사람에게 행복이 찾아온다 | 숨어 있는 함정을 피하라

수요일 | 땀도 제대로 흘릴 줄 알아야 한다
땀의 성과 재구성 | 버려야 할 습관에 단호하라 | 우리가 피해온 사랑의 최음제 | 땀과 함께 임신 가능성을 찾아서

목요일 | 코 한번 제대로 풀면 인생이 풀린다
잘 배출하려면 잘 풀어야 한다 | 감기는 감기일 뿐 오해하지 말라

금요일 | 눈물은 건강한 육체와 영혼의 표현법이다
눈물은 눈물 그 이상을 배출한다 | 눈물이라는 묘약을 찾아라

에필로그 | 습관을 바꾸는 불편한 진실
역자의 글 | 이 책 한 권이면 모두가 건강박사
참고도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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